모텔을 돌아다니면서 느낀점입니다.
오너가 오너다워야 오너 대접을 받는것 아닐까요?
수많은 모텔중에서 사장님이라고 부를만한 곳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매출은 적지 않은데 말이나 행동을 보면 잡상인보다 더 못하니
어떻게 사장 대접을 해드릴수 있을까요?
그래서 모텔은 사장이라는 말보다 업주란 말이 더 어울리나 봅니다.
전에 그만둔 여자 직원분이 업주를 노동청에 고발한적 있습니다.
그때 청소 이모분이 저런 사람은 혼나봐야 한다고 한말이 떠오릅니다.
그만둔 직원들 용기를 북돋아주기는 커녕 뒤에서 험담이나 하는 꼴을 보노라니 업주들의 수준을
알만 합니다.
직원들이 뒤에서 업주 욕을 한다고 업주들도 같이 그러면 되겠습니까?
적어도 큰 그릇이 되려면 그만한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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