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온님 글보고 나도악연
혼자도잘해요등록일2014.09.29 21:50:22
조회2,868
처음 배팅으로일 하러갔음
어찌일하다보니 같이 예기하고 하면서 친해졌음
어느날 예기하다 당번이 술한잔 먹자함
난내가 쏠꺼 계산하고 술먹으러감
아니나 다를까 지갑안가져 왔다고해서 내가 계산함
몇일이지나서 또 한잔 하자함
좋다 하고또한잔 마시러감
또 돈 안가져 왔다고함 또내가 계산함
근데 몇일 또지나서 또 한잔하러가자고함
시바 장난하나 그래 속는셈 치고 또갔음
아니나다를까 이핑계저핑계 대며 또 피함(뭐 이런개자식이있어) 생각함
그래저래 한달 조금넘고 있는데 10만원 빌려달라함
속으로 저새끼 빌려줘야되 말아야되 하면서
그래 급하니깐 그러겠지 하고 빌려줌
근데 ㅅㅂ 내가 잘 못 생각했음
이새끼가 돈줄 생각 안함 ㅋㅋㅋ
그래서 내가 먼저 말꺼냈음 언제 줄꺼야? ㅋㅋ
근데 이새끼가 다음날 부터 청소하는거 가지고 일부러 태클거네 ㅋㅋㅋ
그래서 댓고 씨바 빌린 돈이나 갚아 나 여기 일안하고
그만둔다고 했음
그리고 나서 교대 근무자 당번하고 술 한잔 하면서 예기하는데 그양아쉐키가 나랑 술마시면 지가 다 사줬다고 예기했다고 함 ㅋㅋㅋ그지쉐끼
그래서 지날일을 내가 다예기해줌 교대자도 존나 어이없어함
하여튼 이쪽일 그지같은새끼들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