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 답답하여 여쭤봅니다.
두억시니인등록일2014.11.21 13:47:05
조회4,057
올해29살이고 당번일은9개월정도 하였습니다.
처음들어올때는 직원6명에 평일대실20개 숙박30개정도치고 주말에는 대실35 숙박50정도 치는 곳이였습니다.제가들어오고12시간 체제로바꾸고 보조당번다짜르고 사장님이24시간 상주하시어 캐셔보시면서 주간당번은 대실청소n객실수리등 잡일하고 저는 컴터수리 객실체크 등등하였습니다 주간당번이 힘들어서 못하겠다고 그만두엇고 저는아직하고있습니다 기본급170 더블 음료 숙식 2회휴무 였습니다 지금은장사가 안되어 150에 더블 해서170정도?많이해서입니다 사장이캐셔보고나서 더블10개치고7개팔았는데 2만원주시더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푸근하시고 제가정많은성격이라 어딜가나 힘든점이있겠지 하며 참고하고있는데 평일에는 밤9시부터다음날9시까지 카운터에서 주무시는데 53년생이시라 냄세가 장난아닙니다 손님들도 찡그리구요 주무시니 인사도크게못하고 이방주면 왜저방주냐고 그러고 맨트도 못날리겠고 하여 평일에는 개실이나 숙소가셔서 주무시면 안되겠냐니 내사업체인데 니가무슨상관 이냐고 그만두라고 하시는겁니다.순간 욱하는바람에 큰소리쫌첬습니다.죄송하다하니1월5일까지만 하라네요ㅋㅋ딱봐도 바쁠때하고 그만둬라 아닙니까? 주차도10대자리인데 객실이40개입니다 중앙까지 넣어버리면18대정도되는데 구석꺼 뺄려면8대다빼야합니다 하...걍 때려치고 이직해버릴까요? 오리털이 아니리 객실청소는25분에서 30분 정도하네요 내가잘못하고있는지 모텔일이 칼질이심한지..모르겠네요 우리아버지 가게라고생각하고 정말 열심히 일한죄뿐인거같은데 허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