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여성인력개발센터는 일자리를 원하는 여성이 행복한 삶, 나아가 건강한 사회로의 진출을 돕고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잠재된 역량을 확실한 능력으로 발전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동구여성인력개발센터의 주요 사업은 경력단절여성 직업교육훈련, 집단상담, 창업지원, 새일여성인턴제, 경력단절예방사업 등이다.

그동안 숙박업은 주 52시간제 적용 제외 특례업종이었지만 지난해 7월 근로기준법 개정에 따라 노동시간 제한 특례업종에서 제외됐다. 이에 따라 숙박업도 오는 7월부터 주당 근로시간 52시간을 지켜야 한다. 물론 300인 이상 업체가 대상이지만 내년부터는 50인 이상 299인 이하의 업체가, 2021년부터는 5인 이상 49인 이하 업체가 주52시간 근로제를 준수해야 한다.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은 숙박업 경영자의 경영방식과 근로자의 근무 환경 등 다양한 영역에서 큰 변화가 생길 것이다. 주 52시간 근무제에 대해 정확히 알아보고 미리 대처하도록 하자.

호텔 공간 디자인 전문회사인 스튜디오 페이지(studio PAGE)를 운영하고 있는 김태한 대표는 십수 년간 수많은 호텔을 디자인해온 호텔 디자인 전문가다. 김태한 대표는 '중소형호텔 창업 과정'에서 강의할 때마다 늘 '경험과 사례'를 강조한다.

야놀자평생교육원에서 주최하는 '중소형호텔 창업 과정'은 중소형 호텔이나 모텔, 게스트하우스 등의 창업을 고민하고 있는 예비 창업주, 숙박시설을 운영 중이면서 추가로 사업을 확장하려는 숙박업주를 대상으로 한다. 올해 2월 18일부터 3월 13일까지 열린 이번 '중소형호텔 창업 과정' 16기 중 5회차인 '숙박업의 디자인의 이해'와 '인테리어 시공·감리' 강사로 나선 김태한 스튜디오 페이지 대표는 디자인에 대한 창업주의 관점이 반드시 고객의 취향, 즉 매출과 이어지지 않음을 강조했다.

숙박업소를 운영하고 있는 경영주들의 공통적인 고민은 매출 하락이다. 마음이 급하니 당장 눈앞에 보이는 매출을 올리기 위해 객실 단가를 낮추고 광고·마케팅 비용지출을 증가시키며 급하게 리모델링을 시도하는 경우를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다. 하지만 운영하고 있는 호텔의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한 채 불필요한 비용을 지출하고 있지는 않는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그 의심을 해소하고 스스로 문제점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숙박업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배울 필요가 있다.

지난 3월 13~14일 양일간 야놀자 프랜차이즈 가맹점 신규교육이 진행됐다. 오픈을 앞두고 있는 경영주부터 오픈 후 운영을 막 시작한 경영주와 직원이 야놀자 본사 교육장에 모였다.

지난 호에 근로자라면 꼭 알고 있어야 할 2019년에 변경되는 근로기준법과 세법에서 대해 알아보았다. 이번 호에서는 근로자라면 한번쯤을 겪게 될 수도 있는 권고사직과 부당해고에 대해 알아보자.

중소형 호텔 창업을 앞둔 사업주가 막막함을 느끼는 일 중 하나는 객실 비품과 린넨을 선택하는 일일 것이다. 호텔 린넨은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는 것보다 종류도 많고 가격대도 천차만별이라 선뜻 구매가 쉽지 않다.

숙박업을 창업하려는 예비 창업자는 운영관리상의 뛰어난 편의성과 높은 수익성이라는 매력 때문에 많은 관심을 갖고 정보를 찾아보지만, 폐쇄적인 숙박업 특성상 원하는 정보를 찾기가 쉽지 않다. 또한 숙박 창업은 서비스업+시설업으로 보기 때문에 감가상각을 감안한 투자수익계산도 중요하다. 특히 숙박업 운영은 단순한 장사가 아닌 경영 관점으로 접근해야 하므로 전문적인 교육은 필수다.

근로자라면 꼭 알고 있어야 할 2019년에 변경되는 근로기준법과 세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그 중에서도 숙박업 근로자로써 권리를 챙기기 위한 4가지 사항에 대해 살펴보자.

야놀자평생교육원과 한국관공공사가 함께 2018년 하반기 '신중년 호텔리어 양성 과정'을 강릉(1차)과 원주(2차)에서 각각 실시해 지역 일자리창출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중 강릉에서 실시한 '신중년 호텔리어 양성 과정'을 수료하고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에서 인스펙터로 근무 중인 이경화 수료생을 만나 보았다.

이론과 실무 능력을 모두 습득해 신중년이 제2의 인생을 꿈꾸는 기회를 만들어주는 교육 과정이 있어 화제다. 야놀자평생교육원과 한국관광공사가 함께 실시한 2018년 하반기 '신중년 호텔리어 양성 과정'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수도권 외의 지역인 강릉과 원주에서 진행됐다. 원주에서 실시한 '신중년 호텔리어 양성 과정'에 참여한 김도경 수료생을 만나 교육 신청 계기와 에피소드에 대해 들어보았다.

야놀자평생교육원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18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신중년 호텔리어 양성 과정'을 실시했다. 하반기 교육 과정은 강원도 거주자를 대상으로 강릉(1차)과 원주(2차)에서 운영됐다. '신중년 호텔리어'란 고객 유치가 목적인 프런트 오피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고객만족을 위해 하우스키핑 능력과 서비스 매너를 갖춘 멀티태스킹 호텔 전문 인재다.

지난 12월 4일 야놀자평생교육원에서 제25회 '침대정리매니저 자격증' 시험이 진행됐다. 숙박업 종사자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시험 현장에 대한 후기를 살펴보자.

야놀자평생교육원은 호텔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창업주나 호텔을 갓 오픈한 창업주를 위한 '중소형호텔 창업과정'과 '중소호텔 오픈심화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숙박업과는 다른 길을 걸어온 송옥순 씨 부부는 이 두 과정을 모두 수료하고 무사히 호텔을 오픈, 운영하고 있었다. 천안의 원플러스 호텔을 오픈한 송옥순 씨를 만나 보았다.

2018년 12월 11일 호텔관광특성화학교이자 글로벌 호텔리어 양성학교로 유명한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 관광경영학과 학생들이 '침대정리매니저' 시험에 도전했다. '침대정리매니저' 자격증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등록되어 있는 민간자격증으로 야놀자평생교육원이 2017년 8월에 첫 시행한 후 지금까지 총 272명이 취득했다.

직원의 임금과 진급을 결정하려면 인사고과가 필요하다. 그만큼 인사고과를 판단하는 일정한 규정이 없으면, 직원은 결과에 대해 만족도가 낮아지면서 업무 의욕도 저하된다. 적절한 인사고과 방법에 대해 살펴보자.

야놀자의 교육기관인 야놀자평생교육원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신중년 호텔리어 양성 과정'을 지난 11월 강릉과 원주에서 운영했다. '신중년 호텔리어'는 프런트오피스, 하우스키핑 등 호텔 직무에 대한 전문 능력과 서비스 매너를 갖춘 40~60대 호텔 인재를 뜻한다.

지난 11월, '중소형호텔 창업 과정 15기' 교육생 13명이 이대에 위치한 H에비뉴(H Avenue) 호텔을 방문했다. 1회차부터 5회차까지 숙박업 창업의 전반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6회차에는 실제 운영 중인 호텔에 방문해 눈으로 직접 보고, 듣고, 경험하는 현장감 있는 교육이 진행됐다.

중소형호텔 창업과정 15기 7회차에는 창업자가 놓치기 쉬운 숙박업 세무 이슈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중소형호텔 창업을 꿈꾸는 예비 창업자들은 호텔 운영을 하며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사례를 질문하며 강의를 열정적으로 수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