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을 하면서 가장 힘이 나는 순간이 언제일까? 물론 일이 주는 보람과 성취감도 좋지만 월급을 받는 순간을 무시할 수 없을 것이다. 그만큼 만족스러운 연봉을 받는 것은 직장 생활 만족도에 큰 비중을 차지한다. 한 해를 마무리 하면서 내년 연봉을 더 잘 받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한 해 동안 열심히 일한 숙박업 종사자에게 연봉 협상의 기술을 소개한다.

강남의 한 호텔에서 근무하고 있는 디알리타엘팀봉안은 한국인과 결혼해 한국으로 이주한 결혼이주여성이다. 이주 초창기에는 언어장벽 등으로 취업이 힘들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도전해 현재는 하우스키핑 코디네이터로서의 업무를 훌륭히 해내고 있다.

바르고 건강한 기업을 추구하는 후니드는 푸드 서비스 사업, 인적 서비스 사업, 시설관리 사업 등 다방면에서 크게 성장하고 있는 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그래서 직원의 역량 함양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으며, 다년간 워커힐 계열 호텔들을 관리하며 쌓은 노하우로 유수한 인재 배출에도 앞장서고 있다.

글로벌 여가 플랫폼 야놀자가 운영하는 야놀자 평생교육원은 숙박업 종사자와 취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숙박업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민간자격증을 발급하고 있다. 침대정리매니저 자격증 취득을 통해 종사자 및 구직자는 업무 스킬을 인정 받고, 호텔에서는 직원을 신뢰하고 채용할 수 있다. 총 21회에 걸쳐 진행된 침대정리매니저 자격증 시험 중 지난 9월 18일에 진행된 제20회차 침대정리매니저 자격증 시험 응시 현장을 살펴보자.

하우스키핑 코디네이터 인재양성과정 18기 마지막 날이었던 10월 23일, 야놀자 본사 7층에서 취업설명회가 열렸다. 참가한 호텔 아웃소싱 업체 중 오랜 전통과 업계 최고의 인재관리를 자랑하는 에이엠피엠(AMPM)의 최낙진 본부장과 인터뷰를 나눴다.

지난 10월 15일 야놀자 평생교육원에서 하우스키핑 코디네이터 양성 과정(18기) 중 서비스 마인드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고객의 정확한 요구를 파악하는 법과 직장 동료 간 서비스 매너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열띤 강의가 이어졌다.

야놀자 평생교육원에서 진행하고 서울산업진흥원(sba)에서 주최하는 '하우스키핑 코디네이터 인재양성 과정' 18기의 마지막 10회차에서는 교육생의 이력서 작성과 더불어 취업상담 등 취업설명회가 진행됐다. 10월 23일에 진행된 취업설명회에서는 호텔 관리 전문기업 AMPM, 두잉씨앤에스, 후니드 등 세 기업의 채용 전문 담당자가 참석, 교육생과의 열띤 취업상담을 진행했다.

'하우스키핑 코디네이터 인재양성과정' 17기의 마지막 회차인 9월 7일, 야놀자평생교육원의 윤금옥 강사는 객실점검 순서의 하우스키핑의 중요성과 객실점검 순서에 대해 강조했다. 이어 침대정리매니저 자격시험도 진행돼 많은 관심을 불러 모았다.

지난 8월 29일 구로노인종합 복지관 주관으로 진행된 만 55세 취업희망자 대상 '구인구직 만남의 날'에 야놀자 평생교육원이 참석했다. 야놀자 평생교육원은 숙박업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진행하는 교육기관으로 교육을 수료한 분들의 숙박업 취업연계에도 힘쓰고 있다.

조재신 야놀자 평생교육원 강사(휴민시티 대표)는 국내 호텔 개발이 생소하던 시절부터 지금까지 좋은 숙박시설을 개발하기 위한 외길을 걸어 왔다. 수많은 일반숙박시설과 관광숙박시설 사업 기획과 20건 이상의 사업에 직접 참여하며 숙박 개발업계를 이끌어 온 조재신 강사에게 숙박시설 용도 변경과 관련된 정보를 들어봤다.

직원의 업무 만족도는 금전적인 부분 외에도 많은 부분에서 높아질 수 있다. 직원의 업무 만족도를 높이고 이직률을 낮추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직원 대부분은 자신이 회사에서 원하는 인재상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성실한 태도, 우수한 업무수행 능력 등을 갖췄기 때문에 우수한 인재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는 다분히 피고용자의 생각일 뿐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오너가 진짜로 원하는 직원이 되어 내 가치를 높일 수 있을까?

유월미 신중년 호텔리어(2차) 수료생은 6월 4일 건축물 유지관리 전문기업인 두잉씨앤에스를 통해 포시즌스 호텔의 객실관리 및 정비 업무를 맞게 됐다. 이른바 '룸메이드'라 불리는 직무를 갖게 된 유월미 수료생을 만나 두 달간의 소회를 들어보았다.

두잉씨앤에스는 1984년 설립 이래 건축물 유지관리 산업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매출액 1,640억 원(2017년), 구성원 6,000여 명, 현장 네트워크 290여 개를 보유한 업계 선도 기업으로 성장했다. 두잉씨앤에스에서 호텔사업부 운영2팀을 맡고 있는 김학균 팀장은 두잉씨앤에스의 성장동력으로 '사람 중심의 기업문화'를 꼽았다.

지난달 정부는 신기술과 온·오프라인 공유 플랫폼을 적극 활용하는 공유경제를 구축해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계시키겠다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공유경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면서 숙박업계에도 공유숙박의 범위가 점점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공유숙박업의 활성화를 위해 야놀자평생교육원은 신(新)직업으로 급부상할 '공유숙박 코디네이터'에 주목, 양성 과정을 개설했다.

야놀자의 교육기관인 야놀자평생교육원이 서울산업진흥원(sba)에서 주관하는 신역량스쿨(확산형)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7월과 다가오는 10월 두 차례에 걸쳐 ‘하우스키핑 코디네이터 인재 양성 과정’을 이어나간다. 지난 7월에는 25명이 교육을 수료했으며, 80% 이상이 서울 내의 특급호텔 취업에 성공했다. 10일 간의 교육 기간 중 잠실에 위치한 롯데 시그니엘서울 현장견학 후기를 들어보자.

평생직장의 개념은 사라진 지 오래일 뿐 아니라 더 나은 근무환경과 조건을 찾아 이직하는 경우는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이직이 당연한 시대가 됐지만 잦은 이직은 경력개발 상에 흠이 될 수도 있다. 특히 지금 몸담고 있는 직장을 그만둘 때에는 그에 알맞은 에티켓이 필요하다. 특히 숙박업이라는 좁은 시장에서는 퇴사 에티켓을 지키는 게 더욱 중요하다. 이직 시 유의할 점에 대해 알아보자.

이력서와 경력기술서로 능력을 기술하고 본인을 표현 했다면 면접에서는 이력서와 경력기술서를 효과적이고 진정성 있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 면접 기회가 생겼다는 것은 본인의 이력과 경력이 고용주 입장에서 적합하다는 의미이고 그것을 효과적이고 진정성 있게 전달한다면 합격 확률을 굉장히 높일 수 있다. 하지만 면접에서 어떻게 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지는 쉽게 구할 수 있는 정보가 아니다. 본지에서는 면접에서 꼭 지켜야 할 사항과 합격률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정리해보았다.

지난 5월 야놀자평생교육원에서 진행된 ‘신중년 호텔리어 양성 과정’을 수료하고, 용산 드래곤시티에 위치한 노보텔에서 딥클리너로 근무 중인 한상도 수료생을 만났다. 15일간의 교육을 받은 후 한 달째 근무 중인 한상도 수료생의 취업 후 스토리를 들어보자.

7월 16일 야놀자평생교육원에서 ‘하우스키핑 코디네이터 취업 연계 과정’이 개강했다. 야놀자평생교육원의 윤금옥 강사가 나선 2회차 과정(17일)은 ‘하우스키핑의 업무 및 베드메이킹의 이해’를 주제로 28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