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강원도 산불피해 복구 위한 ‘작은 참여, 큰 숲 만들기’ 프로젝트 진행

상품 구매 시 1건 당 1그루의 묘목이 고객명의로 자동 기부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강원도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작은 참여, 큰 숲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작은 참여, 큰 숲 만들기’는 지난 5월까지 야놀자 앱을 통해 강원도로 여행을 떠난 고객들의 이름으로 1만 그루의 묘목을 기부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이번 프로젝트는 야놀자가 진행 중인 ‘착한 소비, 착한 놀이’ 캠페인 2탄으로, 최근 산불로 인해 훼손된 강원 지역의 산림자원을 복구하고 강원도 여행을 독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동부지방산림청, 나무를 심는 사회혁신기업 ‘트리플래닛’, 네이버 여행 주제판 ‘여행플러스’도 프로젝트에 함께 참여했다.


프로젝트 기간 동안 야놀자 앱에서 강원도 지역의 숙박, 레저, 티켓 상품 구매 시 1건 당 1그루의 묘목이 고객명의로 자동 기부됐다. 여행을 떠나지 않더라도 ‘강원도 묘목 기부’ 상품을 구매하면 묘목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앞서, 야놀자는 봄 여행주간(4.27~5.12)을 맞아 한국 관광공사와 함께 ‘강원도로 떠나요!’ 캠페인을 진행, 산불로 침체된 강원지역의 상권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앞장선 바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고객이 숙박 및 레저 상품을 구매하면 판매금의 일부를 적립해 사회공헌 활동에 사용하는 야놀자의 고객 참여형 공유가치창출(CSV) 활동 ‘착한 소비, 착한 놀이’ 캠페인의 일환이다. 최근에는 고객이 구매한 캐리비안베이 상품 수익금으로 소외계층 어린이와 보호자를 캐리비안베이에 무료 초청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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