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 지역 관광 홍보 효과 기대
해양수산부가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우수해양관광상품 2차 체험단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우수해양관관상품은 ▲전남 신안, 여수 지역 어촌 글램핑, ▲강원 고성 셔플(서핑+템플스테이) 투어, ▲경북 영덕과 울진 지역 블루로드 자전거 투어, ▲전남 고흥 4섬 4색, ▲강원 강릉 예술관광의 총 5개 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지원방법은 화목한 3대(조부모, 부모, 손자녀) 가족사진을 응모하거나 이벤트 게시물을 개인 SNS에 공유하면 된다. 총 40명(20팀)의 체험단을 모집하며, 이 중 20명은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의 추천을 통해 다문화가족 등 소외계층에서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 체험단 명단은 10월 2일 해양관광포털 ‘바다여행’을 통해 발표한다. 선정된 체험단은 무료로 우수해양관광상품을 체험한 후 개인 SNS 및 바다여행에 후기를 공유하게 된다.
한편 해수부와 한국어촌어항협회는 이번 우수해양관광상품 체험단 선발 이벤트 이외에도 다양한 어촌체험 및 해양관광 이벤트를 통해 어촌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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