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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처음 일했던 곳은 정말 사장님이 천사였네요
익명등록일2023.05.02 01:56:05조회1,613

	

초짜로 10개월 정도 맞교대 저녁은 1인근무로 일 배우면서 정말 열심이 했고..주차 사고를 내도 그럴수 있다고 해주시고 오버부킹내서 손님한테 내돈으로 그냥 물어줬는데 다음에 손님한테 듣고 나한테 다시 금액 돌려주시고..당번맞교대에 캐셔있고 매일같이 출근 하셨는데 단 한번도 간섭 하신적없고 어려운건 본인이 다 하시고..코로나 걸려서 일주일 쉬는데본인이 내근무에 근무서고 월급 그대로 주시고..불가피하게 그만두는데..10개월 밖에 안했는데 두달치 월급 넣어주시고 열심이 잘해줘서 퇴직금조로 더 주사는거라고..ㅎㅎㅎ 사실 더 다니거 싶은데 교대하는 당번 세끼가 맨날 돈 빌려달라고 그러고 쉬는날 일하는데 와서 자꾸 자고..이 세끼 꼴보기 싫어서 그만두는건데..캐셔도 사장님도 다 그 세끼 편이라섴ㅋㅋㅋㅋ경력이 오래되서 일을 잘 하는건 인정인데..그런 쓰래기 새끼는 처음 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여기 다른 데 이야기 보면 상상도 못할 일 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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