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수다방

커뮤니티운영정책

1월21일 저는 무척 기뻤습니다
익명등록일2024.01.22 23:54:53조회895

	

21일날

오후쯤에....

습관처럼 호텔업에 들어와서

출첵을하고 제비뽑기를 들어갔죠.

요즘 어떤 "자"때문에 재미가 없어져서

하기싫었지만 그날따라 시간이 오후인데

1000만원짜리가 안뽑혀 있기에

혹시나 하고 탁...들어갔는데

1000만원이 꽃을 활짝 피워주면서

당첨이 된거였습니다.

그기분은 진짜 1000만원에 당첨된것처럼

기뻤습니다.

오늘 로또복권을 샀습니다.

이게 아무나, 수시로 되는게 아니거든요.

지금 몇달만에 된겁니다.

과연 이게 돈도 안되는 1000점을

당첨되고 무슨 돈벌었다고 기뻤겠습니까

그런데 얼마전부터인가 이틀이 멀다하고

1000점, 200점, 100점 

마구 지맘대로 뽑이가는 어떤"자" 때문에

정말 이 소소하고 소박한 재미가 개떡이

되어버린겁니다.

이걸 돈벌이로 저렇게 뻔한짓을 하는걸까요?

분명 아닐텐데 왜 저럴까요?

이게 이삼일에 한번씩 1000점을 뽑을수가

있는거라구요?

매일 제비뽑기에서 말하는 100점, 200점등,

즉 고득점을 말합니다.

고득점을 매일 뽑을수가 있다구요?

어이가 없네요.

오늘도 그는 1000점을 뽑았더군요.

왜 저혼자 저럴까요?

다른사람들도  1000만원 뽑은것같은

기분을 돌아가면서 느낄수있게 그딴짓을

안해야되지 않나요?

야놀자에게 말합니다.

저자가 저런짓을 못하게 하던가

제비뽑기를 없애든가 해주세요.

볼때마다 기분이 너무 나쁩니다.

언젠가 변명을 하더군요.

뭐라던가...

한마디로 치밀한 계산과 운이라고요.

웃기는말입니다.

다시 말합니다.

킬환~~~

이제 그만하시죠.

기분이 엄청 나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수 등록일
7667 시진핑 ㅆㅂㄴ(68) 익명 915 24.01.25
7666 천원에 진심인 사람(67) 익명 915 24.01.25
7665 미성년자 확인 PASS 앱으로도 가능한가요?(50) 익명 887 24.01.24
7664 전자담배 기기.....(41) 익명 883 24.01.23
7663 제비뽑기가 뭐길래(80) 익명 860 24.01.23
7662 제비뽑기 킬환 호텔업사이트 커뮤니티 직원인가요?(53) 익명 878 24.01.23
7661 1월21일 저는 무척 기뻤습니다(49) 익명 895 24.01.22
7660 업채들 에미 에비 가출햇냐??(59) 익명 1031 24.01.21
7659 요즘 좀 버겁네(47) 익명 995 24.01.21
7658 열받아서 끄적거림.....(62) 익명 1048 24.01.21
7657 제비뽑기 일주일 (32) 익명 758 24.01.20
7656 면접 보면서 느낀 점ㅋㅋ(63) 익명 1262 24.01.19
7655 불금 (29) 익명 902 24.01.19
7654 우리 호텔엔(59) 익명 1012 24.01.19
7653 똥명이는 김일성,김정일이(36) 익명 775 24.01.19
7652 최고의 핑계ㅎㅎ(42) 익명 954 24.01.19
7651 진진하게 질문!(꾸우벅)(60) 익명 938 24.01.18
7650 일회용품 천원 그거 안주겠다는(64) 익명 1207 24.01.11
7649 오늘도 숙박업에 종사하신 수많은 (34) 익명 1128 24.01.11
7648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68) 익명 926 24.01.09
주식회사 호텔업디알티 |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동 691 대륭테크노타운20차 1807호 | 대표이사: 이송주 | 사업자등록번호: 441-87-01934 | 통신판매업신고: 서울금천-1204 호
| 직업정보: J1206020200010 | 고객센터 1644-7896 | Fax : 02-2225-8487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HotelDRT Corp.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