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랬는지 기억은 잘 안나지만 오늘 지배인에게 연락이 왔네요.
너 어제 기억은나냐고 하면서
일은 많이 시키고 급여는 쥐꼬리만큼 준다고, 그리고 자기하테 싸바싸바 하는 애들만 챙기고
개네들은 일 안하고 맨날 담배만 피고 애들하고 노가리 까고
나 열심히 하고있으니 그만큼 대우 해달라고 했다는데..
전 기억이 안나요.
아직 사장에게 아무런 연락이 없습니다.
지배인말로는 뭐 사장도 취했고 별일 없을꺼라 하는데..
은근 속은 시원하네요 ㅋㅋㅋㅋㅋ
암튼 지금은 속이나 풀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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