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실이 11시 까지 라고 하던군요
주어진 시간이 1시간 20분 이지만 만족하며 들어갔지요
10분전에 씻고 옷 입느라 카운터에서 전화하는 걸 못받았어요
그래도 한시간 남짓 밖에 못쓰는 대실이라 10분정도는 터울을 줄거라 생각했는데
각박하게 10분전에 콜한 것이 서운해서 한 마디 했더니
죽일 듯한 표정으로 전화 안받았다고 하내요
나온 시간은 정각 11시 인데....시간을 어긴것도 아닌데
자기들이 숙박요금을 채워넣어야 한다며 안그래도 더러운 인상으로
조직폭력배나 하는 표정과 말투로 대하는 사람들...참
한심했습니다
객실침대는 머리카락 투성이고 화장실도 불결했지만 참았는데
구청위생과에 신고하려 합니다
적어도 서비스업종에 일한 다면 웃으면서 손님을 대해야 하는 것이 기본이 아닌지
참 어이가 없네요
제가 만약 종업원이라면...죄송합니다 이 시간에는 더 이상 시간을 드릴 수가 없습니다
다음에는 충분한 시간을 드리겠습니다 라고 하면
서로가 기분 좋아 질 것을 무슨 벼슬을 하는지... 당 간부라도 되는 듯 ...
기본 자세부터가 되지 않은 사람들을 때문에 기분이 하루종일 나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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