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하지마세요.
취미? 취미도 참 많습니다.
하구많은 왜 하필 게임인지....
리어로 힘들게 일을하면서 그돈 다 게임/도박에 돈 꼴아 박으시죠?
때론 여자나...술로...
후회가 안되십니까??
패가망신 입니다.
뭐...남이하든말든 관심 끄지만 그래도 하지마세요.
지금 리어구직자분들도
아마 피시방에 죽치고 앉자 시간 때우시는 분들도 많을겁니다.
일자리가 나와도불구하고 면접보기 귀찮지기도 합니다.
아~~ 낼 알아보지뭐~~ 이런생각들...
돈 떨어지면 일자리 찾을려고 발버둥치고...
그래서 마음이 초조해지고 아무대나 취직하게되겠죠....?
그가게에 또 마음에 들지도않는데.. 힘들게 또 한달 버팁니다..
왜... 돈이 없으니..일은 해야죠.. 그런후...
얼마못가... 힘들어서.. 또 그만두고..또 놀고...또 일자리 찾고... 반복하죠..
결국.. 나이만 먹고 헛송세월만 보내죠...
차라리....
다른취미를 가져보세요. 첨엔 쉽진않겠지만 찾아보면 다른것도 재미난 거 많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게임/도박은 절대 하지마세요.
언젠가 후회할 날이 옵니다. 물론, 지금도 후회하면서 또는, 알면서도
하시겠지만
하지마세요 걍.... 아셧쬬...?
게임/도박은 순간의 쾌락을 만끽할진 몰라도
지나고나면 다 허무하고.. 그저 자신에게 상처만 남길뿐입니다.
저도
한 때 그랬으니까요...
후회합니다. 정말 후회합니다.
게임에 미쳐빠져...사귀고싶은 여자도 못만나보고... 정들었든 친구마저도 연락 끊이게 되고...
다 멀어집니다.
주변사람들이 가버리는게 아니라,.... 자기가 그사람들을 멀리 할려고 합니다.
그만큼 미쳐있으니깐요...
바로끊기 힘들겠지만...
더 절망하기전에
서서히 손을 떼세요.... 아니. 과감히 손을 떼세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수 | 등록일 |
---|---|---|---|---|
335 | 삼촌 조카(4) | 익명 | 5114 | 14.01.06 |
334 | 오늘 횡재했다.(14) | 익명 | 5458 | 14.01.06 |
333 | 재미없다(22) | 익명 | 5297 | 14.01.05 |
332 | 그지같은 수원 팔달문...오늘도 구인광고 올렸더라(20) | 익명 | 5584 | 14.01.05 |
331 | 어이~(10) | 익명 | 5087 | 14.01.04 |
330 | 그만하자(8) | 익명 | 4901 | 14.01.04 |
329 | 당번 형들아 제발 ~~~ (11) | 익명 | 5169 | 14.01.04 |
328 | 어제도 삼겹살 오늘도 삼겹살(39) | 익명 | 4777 | 14.01.03 |
327 | 복도에서 자꾸(21) | 익명 | 5142 | 14.01.02 |
326 | 짱개가 자꾸 5백원 안주고 지가 먹네(35) | 익명 | 5146 | 14.01.02 |
325 | 면접 (28) | 익명 | 5265 | 14.01.01 |
324 | 히죽히죽(20) | 익명 | 4970 | 14.01.01 |
323 | 요번주 로또번호(19) | 익명 | 4821 | 14.01.01 |
322 | 새해첫날그만둬버릴까요.(29) | 익명 | 5310 | 14.01.01 |
321 | 내가 2번째로 일한곳...(29) | 익명 | 5566 | 13.12.31 |
320 | 리어분들중에 게임/도박중독 많으시죠?(19) | 익명 | 5338 | 13.12.31 |
319 | 내가 처음으로 일한곳....(26) | 익명 | 5068 | 13.12.31 |
318 | 바쁘냐?(24) | 익명 | 5267 | 13.12.30 |
317 | 31일(22) | 익명 | 4801 | 13.12.30 |
316 | 오리털베팅 노하우 좀~(47) | 익명 | 6012 | 13.1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