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본 공고 0
커뮤니티
익명수다방
커뮤니티운영정책‘7세 쌍둥이 엄마’ 무용수, 4명에 새 삶 주고 떠나
익명등록일2024.06.11 10:37:31조회796
무용수로 박사 과정을 밟으면서 쌍둥이를 키우던 40대 여성이 장기기증으로 4명의 생명을 살리고 세상을 떠났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달 16일 충남대병원에서 장희재 씨(43·사진)가 폐장, 간장, 좌우 신장을 기증했다고 8일 밝혔다.
서울에서 태어난 장 씨는 고등학교 때 무용을 시작해 충남대 무용과에서 학사와 석사를 받았다. 또 초등학교와 중학교, 대학 등에 무용 강의를 나가며 박사과정을 밟았고 동시에 7세 쌍둥이 아들도 키웠다. 대학 때는 매 학기 장학금을 탔고 전국 무용제 금상과 ‘대전을 빛낸 안무가상’도 받았다고 한다.
장 씨는 지난달 9일 잠을 자던 중 심정지가 발생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 상태가 됐다.
서울에서 태어난 장 씨는 고등학교 때 무용을 시작해 충남대 무용과에서 학사와 석사를 받았다. 또 초등학교와 중학교, 대학 등에 무용 강의를 나가며 박사과정을 밟았고 동시에 7세 쌍둥이 아들도 키웠다. 대학 때는 매 학기 장학금을 탔고 전국 무용제 금상과 ‘대전을 빛낸 안무가상’도 받았다고 한다.
장 씨는 지난달 9일 잠을 자던 중 심정지가 발생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 상태가 됐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수 | 등록일 |
|---|---|---|---|---|
| 8107 | 죽겠네(11) | 익명 | 950 | 24.06.16 |
| 8106 | [4호선] 인덕원역 [오 X] 절대 가지 마십시요!!(11) | 익명 | 1158 | 24.06.15 |
| 8105 | 제비뽑기계의 거장이 돌아가셨네요(9) | 익명 | 740 | 24.06.15 |
| 8104 | 불금인데 근근히 채우고 있어요(5) | 익명 | 738 | 24.06.15 |
| 8103 | 장동건님 출첵하셨네요(5) | 익명 | 765 | 24.06.15 |
| 8102 | 새직원-관리자가 소개받아 데리고 왔는데 (13) | 익명 | 841 | 24.06.14 |
| 8101 | 중국인 때문에 또 비행기 지연…이번엔 30대女 몰래 반입한 '이것' 때문(4) | 익명 | 785 | 24.06.14 |
| 8100 | 문다혜 가족, 이상직 측에 받은 돈 2억원 넘어(8) | 익명 | 766 | 24.06.13 |
| 8099 | 새직원 - 마지막(24) | 익명 | 900 | 24.06.13 |
| 8098 | 새직원 - 주차장 물청소4(21) | 익명 | 848 | 24.06.13 |
| 8097 | 새직원 - 물청소 3(8) | 익명 | 805 | 24.06.13 |
| 8096 | 뭘 그렇게 가르쳐 주라고 하냐(14) | 익명 | 943 | 24.06.12 |
| 8095 | 새직원 -주차장 물청소2(23) | 익명 | 979 | 24.06.12 |
| 8094 | 우리 사장님 90남짓 이신데 왜 안죽냐고 하는 놈이 있거든(5) | 익명 | 863 | 24.06.12 |
| 8093 | 개인정보보호법위반(10) | 익명 | 950 | 24.06.12 |
| 8092 | 오늘 축구 있는 거 아시죠!(5) | 익명 | 767 | 24.06.11 |
| 8091 | ‘7세 쌍둥이 엄마’ 무용수, 4명에 새 삶 주고 떠나(4) | 익명 | 796 | 24.06.11 |
| 8090 | 우리은행은 지방의 한 지점에서 100억 원가량의 고객 대출금이 횡령된 사(9) | 익명 | 794 | 24.06.11 |
| 8089 | 체신머리 없다(6) | 익명 | 844 | 24.06.11 |
| 8088 | 대머리 지배인 어떻게 생각하세요?(8) | 익명 | 933 | 24.06.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