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인데 갱년기 인거 같아요
어느순간부터 삶이 우울하네요
일하는것도 재미없고 기계가 된거같고
맛있는걸 먹어도 맛있다가 아니라 그냥 먹는구나
이런느낌
친구들 만나서 술마시고 수다 떨어도 그때 뿐이고
그냥 또 우울해지고
숨이 턱턱 막히고 의욕이 없어서 내돈으로 알바 부르고
일주일 휴가 갔는데 휴가기간 혼자서 전국 돌아 다녔는데 그냥 무덤덤하고....
잠도 잘 못자고 자꾸 자다 깨고 성욕도없고
살아온게 허무 하다 느껴지고
힘드네요 요즘 ㅠ 이 상황을 어케 극복 해야 될까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수 | 등록일 |
---|---|---|---|---|
7832 | 밑에 새로운직원 글 보고 (15) | 익명 | 832 | 24.04.11 |
7831 | 요즘 매출 잘 나오나요?(17) | 익명 | 940 | 24.04.10 |
7830 | 갱년기인가....(19) | 익명 | 830 | 24.04.09 |
7829 | 미쳤다(32) | 익명 | 845 | 24.04.09 |
7828 | 모텔계의 거장이 돌아가셨네...(32) | 익명 | 890 | 24.04.09 |
7827 | 의왕 시x 호텔 지배인 블랙(35) | 익명 | 1059 | 24.04.09 |
7826 | 새직원이 새로운 잡 오퍼를 받았다고 하네여(38) | 익명 | 905 | 24.04.09 |
7825 | 날씨 좋네요(16) | 익명 | 769 | 24.04.09 |
7824 | 퇴실콜 하면 "네 나가요~" 하는 놈들 특징(7) | 익명 | 876 | 24.04.08 |
7823 | 오랜만에 토욜 더블(16) | 익명 | 826 | 24.04.07 |
7822 | 봄이 왔네요 (18) | 익명 | 778 | 24.04.05 |
7821 | 식목일 (12) | 익명 | 711 | 24.04.05 |
7820 | 직원휴가질문(진지함)(28) | 익명 | 960 | 24.04.04 |
7819 | 벗꽃이 활짝 폈네요 (26) | 익명 | 751 | 24.04.04 |
7818 | 남자들이여 힘을 내라!(25) | 익명 | 844 | 24.04.04 |
7817 | 4월 4일 뭔가 기분이 나쁘지만(18) | 익명 | 723 | 24.04.04 |
7816 | 4월 4일 뭔가 기분이 나쁘지만(4) | 익명 | 694 | 24.04.04 |
7815 | 4월 4일 뭔가 기분이 나쁘지만(4) | 익명 | 660 | 24.04.04 |
7814 | 해당 글은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3) | 익명 | 710 | 24.04.04 |
7813 | 콘테스트- 제발 나를 웃겨줘!!(16) | 익명 | 725 | 24.0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