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어느분의 블랙업소 공유 하자는 글에 뎃글을 올렸다 삭제했었는데요...
근무 환경이 너무 아니라서 사람 구할때까지 해주겠다하고 그만둔다는 의사를 표했는데요...
아는 사람들과 스트레스 풀려고 애기하다 직장불만짜증에까지 글을 올리게 됐었죠.
없는 사실을 올린것도 아니고 있는 그대로 얘기했고 경험담이다보니
이런거 싫은 분들은 가서 후회말고 애초에 가지 말라고 글을 올린게 일이 터져버렸어요.
그런 글을 올려서 사람이 면접보러 안온다 일이 더 하고 싶어서 그렇게 했냐고
사장이 화를 냅니다!!!
명예훼손이니 어쩌고 하면서...구차하게 늘어놓은 말들은 들을것도 없었고
결론은 그 글을 삭제해 달라는 것이었죠.
웃긴건 사람을 구해놓고도 안 구한척하면서 글을 내리면 올 사람은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글을 삭제해줬더니 다음날 온답니다.
하루만 하면 된답니다.
웃기더라구요 ㅋㅋㅋ
그만두던 날 하나 알게된 사실...
기존에 근무하던 한국팀부부가 아는 사람을 뎃고 왔답니다.
우리한테 언제까지 하기로했냐? 우리가 하던일 이것저것 몇일전부터 물어보더니...
그만두면서 그냥 웃었습니다.
그만두고 일주일 지난 오늘...
또 구인광고가 올라왔네요...
저는 없는 사실이 아니라 경험담을 늘어놓았을뿐이고...
판단은 일하실 분들이 하시는거 아닙니까?
성인이라면 누가 가지말랜다고 안가고 가란다고 갈것도 아니고...
사람마다 생각의 기준과 이해력은 다 다르다고 봅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수 | 등록일 |
---|---|---|---|---|
699 | 다들 이바닥 뜹시다.(14) | 익명 | 4795 | 14.08.25 |
698 | 지들끼리 까고있네 ㅋ(3) | 익명 | 4541 | 14.08.25 |
697 | 속시원하게 만나서들 인사하시죠?(13) | 익명 | 4497 | 14.08.23 |
696 | 게시판 흐리는 개버러지 같은놈(17) | 익명 | 4349 | 14.08.23 |
695 | 처지좀 생각하고 글 쓰시길...(39) | 익명 | 4765 | 14.08.21 |
694 | 블랙업소 공유글에 글 올렸다가...(9) | 익명 | 5298 | 14.08.18 |
693 | 애라 !!!(17) | 익명 | 4858 | 14.08.16 |
692 | ㅇㅇ(11) | 익명 | 4592 | 14.08.15 |
691 | 좋은주인님기다릴게요~~멍~멍~(20) | 익명 | 4480 | 14.08.15 |
690 | 좋은주인님기다릴게요~~멍~멍~(9) | 익명 | 4424 | 14.08.15 |
689 | 저 환자 입니다 근데 취직조건이 엄청높아요 ㅎㅎ(3) | 익명 | 4391 | 14.08.14 |
688 | 혼자청소하면(3) | 익명 | 4480 | 14.08.14 |
687 | 상호가 과일이름쓰는집도..(5) | 익명 | 4526 | 14.08.14 |
686 | 1년4개월당번기본금100인데(7) | 익명 | 4628 | 14.08.13 |
685 | 110만원(3) | 익명 | 4652 | 14.08.11 |
684 | 아진진짜 쓰레기들 사장인지 당번인지ㅋ(5) | 익명 | 4761 | 14.08.09 |
683 | 님들은 알바갈때보통 평일주말(12) | 익명 | 4582 | 14.08.08 |
682 | 아르바이트(3) | 익명 | 4157 | 14.08.08 |
681 | 어~휴 쓰레기 지밴들 왜 그리 사는지(13) | 익명 | 5206 | 14.08.07 |
680 | 병신은 답이 없나요?(22) | 익명 | 5229 | 14.08.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