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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어들 필독 ○● 형아가 다시 한번 말해 줄께^^
익명등록일2014.01.29 20:47:50조회4,685

	

늘 강조하고 하는 얘기지만


형아가 형님 아우님들... 한테


이번 설 명절인만큼 우울한 기분 들려줄려고 그래..


 


노동청을 갈려면 먼저


얼굴 철판부터 깔고 가라!!


 


13시간이상 일을 하면서


일한 댓가만큼 월급을 받고 싶지??? 그렇잖아~


그럼  현재의  월급 주는데로 받으면서 그냥 일해!! 퇴사 할 때까지 말이다..


지금 우리나라에 중국인 교포들 때문에 중소기업에 종사하는 한국인 그리고


모텔호텔에 한국인 리어들 골병드는거 나도안다...


정책제도가 바뀌지않는 앞으로도 힘들거야~


어쩌면 안바뀔지도 모르지...


좁은 땅덩어리에 발디딜조차 없을정도로 말야...


현재 흐름자체가 그런데 어쩌겠어??


 


그러니... 누굴 원망할 필요도 없는거야~


조상대대로 물려받은 〃나〃 여기까지구나하고... 앞으로가 중요한거지~


 


몇달이든 1년이든 3년이든 퇴사후 몇일 지나서


노동청으로 바로가란말야!! 알겠어??


마음약해지면 안된다. 형아말 명심해!!


마음약해지는건 애인한테나 가족에게 있는거고


이바닥 살아날려면


얼굴철판부터 깔고 노동청에서 사장님과 3자대면 하란말야!! 알겠어???


사장님이 뭔데? 부모라도돼??? 부모와 형제간에도 평생의지하며 살수 없잖아~


서로 의지할 수있는건..단, 한사람뿐이야~


바로 자기 와이프나.. 남편뿐이지... 그리고... 자기자신만 의지할수있어...


 


사장들이 우리에게 괘심하다고 느낄진 몰라도


전혀 그런 죄책감? 느낄필요도 없거든!! 알것냐??


일은 일대로 부려먹고...


그동안 잘해주는척~ 정 주는척 하지??  그런거에 넘어가지말란말야!!


넘어가는순간에 너희들은 평생가도 전세집 하나 못구한다!!


일은 하되,


업주가 시키면시키는데로 할수있는건 다하고,,,


자기일 아니라고 안하고그러면 안돼!! 어차피 우리가 해야할 업무거등~


그러니,,, 아무생각도하지말고 그냥 묵묵히 참고 일을하라고~~~!!!


귀찮겠지만 매일은 못해도 근무형태나.,. 한번씩 억울한 일에대해 <메모>를 해뒀다가


나중에 노동청갈때 증거를 제출하라고~


알았어?? 제발 부탁이다??


사람이 사회생활 제대로 할려면말야... 한번씩 약아 빠져야대!!!


도시사람들이나 업주들이 그러거든~~ 사람은 좀 약아 빠져야 살아남는다고~~~


한 가게에서 일 하는사람들과도 이런얘기도 할 필요도 없단다!!


얘기하다보면 의견이 안맞을수 있으니깐~~~ 알았지??


 


히틀러가 왜 수많은 사람을 죽였는지 알지?


처음엔 모범적이고 착실했지?


근데 한사람을 죽였어! 그리고 또 두사람을 죽였어! 또 다섯명! 가면갈수록


샐수없을정도로 많은사람들을 죽였지??


지금 전세계에 모르는사람들 없을꺼야...


 


 


그래서


우리도 업주들 상대로 맞서야해


사람을 겪어봐야 하듯이 뒷통수치네 하지?? 그런생각조차도 할 필요도 없어~~


내가 일한 수당... 내돈내가 가져가는데 왜 그러지 업주들이?? 참나~


가진사람이 있으면 대우받을만큼 직원들에게 배풀어주고,


없는사람은 일한만큼 일을 하되,


그에따른 보상을 받으란말이다...


뭐든지 처음이 망설이고 어렵지!! 한번 시도하다보면 계속하게돼~


아~ 내가 정말 잘하고 있구나~하는 생각이들꺼야~


처음엔 나도 그랬으니까...


 


자 이쯤되면... 주사위는 이미 던져졌지???


그래~


결정했으면 잘 선택했을테고...  이제 당신몸 절반은


노동청입구까진 들어간 거야... 상담후 접수만하면대!!


 


 


세상에서 제일 미련하고 바보같은 사람은


자기가 일 한 댓가만큼 못챙기면서 남의집 머슴살이 하는게 그런거거등~~~


 


거울을 쳐다보고 자기 현모습을 한번보란말야!! 지금 어떤모습인지~~


나는왜 저런 사장들처럼 능력 없을까...


똑같은 인간이고 사람인데... 왜??


돈? 돈이 다 해결해 줄까... 그것도 아니면 지식??


물론, 지식도 풍부하면 좋지... 그것보다 더 중요한 건


쩌렁쩌랑한 목소리와 베짱이야~


형아가


부탁을 하는게아니라  충고를 알려주는거야~~


본인 스스로 개척해 나가야지... 누가 도와주겠어?


사람이 따뜻한 정만 베풀순없어..


차가운 이미지도 이럴때 써먹는거거든~~


 


어느...


아무개씨가 이런말을 했다.


내가 못난탓이지~ 그돈 받아서 뭐하나~ 잊어버리자~~  추접스러워 보이잖아~


이렇게...말이다...


이런 아무개씨들하고는 절대 사귀지마라!! 미래에 아무 비전도 희망도 없는자들이야~~~~!!!


 


이렇게 말해줬는데도 불구하고 내 말귀를 못알아들으면 더 이상 할말없다.


다 여러분들이 좋으라고 하지~ 내 좋으라고 하는건 아니잖아~???


 


명절인데 힘내자 다들!!


 


팁하나!!


일을 하다가 자기가 불합리로 업주와의 사소한일로 다투거나,,  


외에 다른문제로 불리하게 발생했을시에 정 못하겠다싶으면


사람을 일단, 구해주고 인수인계하고 당당하게 나오면서 노동청으로 가!!


그럼 좀 당당하게 사장과의 대면이 좀쓰겠지??


 


노동청에 가는순간!!


´´ 당신의 인생에 좌우할수있다! ´´ 는 것을...  꼭 기억해둬!! 


 


내 말에 동감하고 시행을한후 보상금 받으면...


인연이 될련지 모르지만... 만나면 술 말고, 고기나 사줘~ 냠냠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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