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씨발샛끼2
익명등록일2015.01.11 21:4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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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당번들이 삼일을 못견디고 나가네요.그래서 중대한 결정을했어요 제가9시부터9시깐지 12시간 야간을 하기로했져 어차피 낮에는 손님없으니 기본급150인데..더블 좃빠지게 받아야 방당3천원ㅠ야간3개월동안 보조도 나간다고 하네요캬캬 청소팀도나간다고 하네요 나를 부장으로 명함까지 주시네요^^아잉 싄나
나는 오래할꺼에요 노동청신고할꺼닌깐 ㅋㅋ
오늘있던 일이에요 아침9시까지 더블6개받고 보조도 없어서 오랜만에 땀흘리며 보람찬 하루를보냈어요
아침9시 퇴근하고 집에갈힘도없고 숙소가서 잤져
10시쯤 전화오네요 차문이 안열린다고 잠든지10분만에 추리링에 맨발로 나갔네요
이병쉰오너가 딴차키를줬네요 휴.. 나이처먹으면 골프나치러가지 숫자도못읽어?
객실점검하고 프론트내려오니 사장이 고민하고있네요
방카드를 준거같은데 손님두장 준거같다고.. 내가보기에는 손님이 계산하고 술마시러 나간거같은데 3시간동안 똥매려운강아지처럼 낑낑거리네요..cctv돌려보니 내말이맞는데 안알려줬어요 속쫌타라구요ㅋㅋ
카운터지킨다고 장사잘되는거아닙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