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강남-서초-송파쪽엔 경상도 출신 분들이 많이 사시는데,, (사실 박정권때부터 ~ 경상지역쪽에
울산, 포항, 창원, 대구등등 경상지역쪽에 대단위 공장등을 많이 분포되게끔 해 줘 상권등 발달해진거였
지.. 그들만이 잘나서만도 결코 아니다.. )
이건 어디까지나 누구에게나 그렇다는 얘기는 아니고, 평균적으로 지켜본 결과 대략적으로 느낀점이다.
본인 고향이나 부모의 혈육이 지역 특색에 따라 성격과 근성에 공통된 점이 많다는 것을 염두해둬야한다.
* 경상도 : 성격이 급하고 다혈질이신 분들이 많다. ( 다만, 초반엔 경계심에 따른 권위적인 면이 너무
강하다 ~ 그래서 불필요한 텃새로 인해 사람들간의 관계에 초반부터 불협화음을 일으키곤한다.
그러나, 친해지면 정이 차츰씩 오래 해야들게된다 ) 급한 성격으로 인해 꼼꼼한 것보다 빨리
해치우길 바래서,
차분한 성격은 맞추기 상당히 곤란해, 그에 따라 사건-사고율도 높기 마련이다..
* 전라도 : 앞에선 웃고 싹싹하나, 뒤에서 말이 다른 경우가 종종 발견하게된다. (너무 꼼꼼해서 피곤한
면도 없지 않아 있다. 다만, 전라지역은 예로부터 곡창지대가 많음으로, 음식문화가 발달되어 ~
음식만큼은 깔끔하게 잘 하는 면은 있다. ( 또한, 앞에서의 예의.. 조폭처럼 90도 인사하듯 앞에서의
인사성은 끝내준다.. 일본인들도 인사성만큼은 알아주듯이..) 뱃사람의 변화무쌍한 자연과 싸우며
생업을 이어온 분들일수록 도시나 산에서 지내온 분들에 비해, 다소 변덕스러움이 다분하다.
* 충청도 : 충직하고 청렴한 성격을 가진분들이 많은편이긴하다. 지역이 경상도와 전라도 서울
수도권에 중간권에 위치하고 있어 다양한 지방층의 사람을 겪어와서 객관적 입장에서
소통과 문안한 사람과의 관계에 익숙해져 있다. (극단적 성향은 거의 없이 평소엔 온순한 편이
많으나, 객관적인 3자입장에서도, 잘못된거라고 정말 필 꽂게하면 물-불 안가린다, 참다가~
낫이라도 들고와 찍곤 자신도 죽을 수 있을정도로 된다.) ==> 가볍게 생각했단 큰 코 다친다는거..
다만, 간혹 알면서도 모르는척 눈감곤, 끝까지 대화를 들어주거나 손해라는걸 알면서도 니가
어디까지가나 ~ 속아주는 경우도 있다. 그걸로 만족했다간 큰 오산이라는거 ( 괜찮아유~ 하며 ^^)
* 강원도 : 예전엔 순박한 면이 강했지만, 그건 옛말이다. 충청도의 돌 굴러가유~~도 옛말이듯이...
본토백이 억양은 좀 북측억양과 비슷해 들려 억시게 느낌을 받을 수 있지만, 깊은 산과 가까이
지낸 분들이라 소통엔 다소 부족함을 느껴지긴 하나, 본 심성은 안그렇다는 것일뿐 ..
* 경기도 : 서울 사람들과 거의 다를바 없다. ㅎㅎ
### 간과하지 말아야할 건 = 충청도와 강원도 출신 사람이 욕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욕먹는 그 사람은 진짜 인간 말종인 셈이였다.. (어지간해선, 남욕 안하는 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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