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로고

요즘 들어 작년 부터 직원 못 구하는 곳 몇달간 채용 공고를 내리지 않고 구하는 곳 직원 구해놓고 구하고 하루 이틀 또는 한달도 안되는 곳에서 다시 채용 공고 올라 오는 곳 직원 구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채용 공고가 하루 이틀 한달 일주일 되지 않아서 채용 공고가 올라오는 곳 심각 한 문제가 있지 않을까 하네요

직원이 자주 바뀌는 회사를 보면 뭔가 수상쩍은 곳이 한두개 아닌 듯 한데 참고로 어떤 분에 사례를 보면 본인이 입사 한지 네달만에 열다섯명 퇴사하고 왔다 갔다 한다던데 일년에 퇴사자만 백명이 넘는다는 말도 있고 정말 답 없고 비전 없는 회사들이지 않나 싶네요

직원 물갈이 직원 어장 관리 등등 하는 회사는 문제가 있어요

직원이 자주 바뀌는 건 좋지 못한 현상이란걸 많은 사례자를 통해서 알 수 있지요

여기 올라오는 구인 광고 중 몇 곳 아는데 직원 자주 바뀌거나 공고를 대체적으로 삭제 했다가 하루 이틀 일주일 한달 안으로 올라오는 업소 목록 다 아는데 뽑으라고 하면 차근히 하나씩 뽑아 줄 수 있네요

인맥 어장 관리 하는 것도 아니고 소셜 네트워크 친구 형제 물갈이 하는 것도 아니고 회사에서도 사람 자주 바뀌면 안좋은 인식으로 많이 남기기 마련이지요 

그런데 이상하게 이러한 회사들은 오히려 장기 근로자 많은 회사 보다 더 어떻게 서든 잘 돌아 간다는게 신기 할 뿐 이네요

망하지 않고 버틴 다는거 말이에요

http://bryan.wiki/152 

가장 마음이 닿았던 부분

사람이 중요 하다고 말하지만 정작 리더 주변인만 챙긴다 [ 직장이나 회사에서 상위급만 챙긴 다는 소리 ]

​사람을 중시하고 직원들을 아낀다고 말하지만, 막상 그들이 떠나면 험담하고 깎아 내린다. 하급 평사원을 무시하고 언제든지 떠날 수 있는 사람으로 여기며, 함부로 대한다. 정작 리더 본인은 일 때문에 힘들고 지친다고 엄살을 부리면서 아랫사람이 힘들어하면 핑계 댄다고 무시한다.

http://pann.nate.com/talk/317402523

사람이 자주 바뀌는  자리는 바뀌는  이유가 있는 겁니다​

어떤 분 사례 :

나 7개월째 다님

직원 약 30여명

입사후 한달도 안돼서 10여명이 짤리거나 퇴사함

지금도 꾸준히 퇴사하고 입사하고 반복됨

7개월로 장기근로자 대우받는중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지금 있는 자리 1년에 사람 6명바뀐곳인데요 ....

................이유가 있더라구요

미쳐버리겠습니다

가장 오래 있던사람이 1년겨우 채웠구요

저 바로전 선임은 7개월

그 전전은 3개월도 못버티고 나갔답니다 '

처음에는 갸우뚱했는데 이제 피부로 뼈로 가슴으로 느낍니다

그만두고싶다고 ㅠㅠ 

회사 생긴지도 1년도 안되서 2명 퇴사하고 그담에 저 왔는데요...

퇴사한 2명으로 인해 사장님이 생각이 바뀌셨어요..

글서 저부턴 많이 배려해주시고 월급 인상도 6개월마다 해주시고

명절 휴가 상여금도 월급의 10퍼에서 20퍼로 올려주시고,,

암튼 이런식으로 해주셔서

1년 6개월째 다니고 있답니다....

저도 많이 바라지 않고 연봉 1년에 300씩만 올리자 생각 하고 있어서

연봉만 맞으면 계속 다닐 생각이예요,,,

결론은 사장님이 생각이 열린 분이면 문제점을 알고 고쳐주시면

직원들이 계속 바뀌는 상황이 안온다는 거죠 

참고 추신 : 사장이 생각이 있는 인간이면 퇴사 하는 직원이 없고 노동청 고용 노동부 가는 직원도 없다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no=1537332

감명 깊은 말씀

- 면접시 권위적인 느낌 드는 회사(미래의 고객이 될지도 모르는 구직자를 함부러 한다는것은 대충 분위기가 보임.)​

월급이 한번이라도 밀린 회사(한번 밀리기 시작하면 두번 이상 밀리기 쉬움)​

 채용공고에 낯 익은 회사(얼마나 자주 나가는지 자주 사람을 뽑는 것임. 회사가 사업을 확장하지 않는 상태에서 증원이 아닌 충원 인력을 뽑는거라면...;;)​

근로 계약서 작성을 미적거리거나 안해주는 회사(당연히 가지 말아야 할 곳)​

사람들 표정이 어두운 회사(이건 면접 가봐야 알 수 있음)​

결국 돈가지고 장난치는 회사는 거의 막장(일을 하고 돈을 벌기 위해 직장생활 하는건데... 토탈연봉제나 성과연봉제 같은 것은 결국 돈가지고 장난치는 거임)

가족같은 분위기를 자랑하는 회사(가족을 위해 근무시간 잘 지켜주는 회사가 갑임)​

http://tip.daum.net/question/83481097​

이것도 괜찮네요

http://mlbpark.donga.com/bbs/view.php?bbs=mpark_bbs_bullpen09&idx=1340511​

한달에 최소 두명씩 퇴사 한다는 회사를 다니는 분에 사례 글이네요

http://people.incruit.com/community/bbsview.asp?bdno=129&cmmno=5795​

이 사례도 열다섯명이나 퇴사를 했다고 하네요

사례자 중 어떤 분은 본인이 입사한지 일년 조금 넘어 가는데 고위급 하위 직원들 많이 퇴사 했지만 고위부 전부 퇴사 하고 아랫직원도 꽤 퇴사 하는 상황에서 일년 몇개월 인가 일년 조금 넘은 경력으로 고참이 되는 황당한 이상한 사례도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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