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수다방

커뮤니티운영정책

안산 상반신 하반신 분리, 인천 당번이었네요.
익명등록일2016.05.05 22:14:39조회3,196

	

짜른 놈이나 피해자나 인천 모텔에서 당번하다가 알게 됐고 방값아끼려고 연수구 원룸에서 같이 삼.. 살다가 나이 많은 당번이 청소시켜서 짜증나서 죽이고 반토막 냄.

진짜 대박 사건.

이래서 당번쓰기 겁남



이어 10여일간에 걸쳐 시신을 집 안 화장실에서 훼손해 지난달 23일 오후 11시 35분께 렌터카를 이용, 하반신과 상반신을 순차적으로 대부도 일대에 유기한 것으로 조사됐다.

조씨는 경찰조사에서 "(피해자는) 열 살 어리다는 이유로 나에게 자주 청소를 시키고, 무시했다"며 "말다툼을 벌이다가 우발적으로 살해했다"고 진술했다.

조씨는 인천의 한 여관에서 카운터 일을 하면서 알게 된 최씨와 생활비를 줄이기 위해 올 1월부터 함께 살아왔다고 진술했다.

또 도주하지 않고 경찰이 올때까지 집에 계속 머물렀던 이유에 대해선 "이 사건에 대한 뉴스를 보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조씨를 상대로 범행경위와 동기 등을 더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앞서 조씨는 이날 오후 1시 50분께 인천시 연수구 자택에서 긴급체포됐다.

조씨는 최씨와 함께 거주해 온 후배로, 집 안에서 최씨를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대부도 일대에 유기했다고 자백했다.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수 등록일
2219 이런경우 무엇일까요?(52) 익명 2750 16.05.07
2218 봄나들이 & 적금타러 간다는 앵벌이들(81) 익명 2695 16.05.07
2217 이 모텔 어딘지 아시는분(26) 익명 3037 16.05.07
2216 최저임금법위반하는 자들(41) 익명 2793 16.05.06
2215 조선족을 바라보는 시선(15) 익명 3261 16.05.06
2214 퇴사시에는 무조건 노동청입니다/1년지난분들은 퇴직금도 같이 신고(19) 익명 2628 16.05.06
2213 주간청소배팅하는데 (12) 익명 2475 16.05.06
2212 살다살다 참..(16) 익명 2640 16.05.06
2211 남들은 연휴(13) 익명 2302 16.05.06
2210 안산 상반신 하반신 분리, 인천 당번이었네요.(47) 익명 3196 16.05.05
2209 질문하나할게요(13) 익명 2577 16.05.05
2208 이런돼지같은(3) 익명 2383 16.05.05
2207 * 굳이 욕먹으며까지 돈 모일 필요가 없는 이유중에 하나(20) 익명 2682 16.05.05
2206 부천에(24) 익명 2529 16.05.05
2205 모텔 시그널 [2화](7) 익명 2668 16.05.04
2204 아!깜작이야 쉬벨놈(12) 익명 2478 16.05.04
2203 cctv 도청장치(27) 익명 3039 16.05.03
2202 모텔 시그널 [ 1 화](18) 익명 2633 16.05.03
2201 비는 오고 손님은 안오고(23) 익명 2400 16.05.02
2200 퇴근하면 말이야(23) 익명 2389 16.05.02
주식회사 호텔업디알티 |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동 691 대륭테크노타운20차 1807호 | 대표이사: 이송주 | 사업자등록번호: 441-87-01934 | 통신판매업신고: 서울금천-1204 호
| 직업정보: J1206020200010 | 고객센터 1644-7896 | Fax : 02-2225-8487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HotelDRT Corp.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