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인데 갱년기 인거 같아요
어느순간부터 삶이 우울하네요
일하는것도 재미없고 기계가 된거같고
맛있는걸 먹어도 맛있다가 아니라 그냥 먹는구나
이런느낌
친구들 만나서 술마시고 수다 떨어도 그때 뿐이고
그냥 또 우울해지고
숨이 턱턱 막히고 의욕이 없어서 내돈으로 알바 부르고
일주일 휴가 갔는데 휴가기간 혼자서 전국 돌아 다녔는데 그냥 무덤덤하고....
잠도 잘 못자고 자꾸 자다 깨고 성욕도없고
살아온게 허무 하다 느껴지고
힘드네요 요즘 ㅠ 이 상황을 어케 극복 해야 될까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수 | 등록일 |
---|---|---|---|---|
7848 | 비 오고 나서 상쾌해졋어요(12) | 익명 | 599 | 24.04.16 |
7847 | 부자 걱정을 왜 하겠노(6) | 익명 | 684 | 24.04.16 |
7846 | 제비뽑기(3) | 익명 | 629 | 24.04.16 |
7845 | 같은계열사 지배인2(23) | 익명 | 786 | 24.04.15 |
7844 | 비온다 (19) | 익명 | 633 | 24.04.15 |
7843 | 왜(28) | 익명 | 800 | 24.04.14 |
7842 | 답답하네요(35) | 익명 | 834 | 24.04.14 |
7841 | 처음처럼(24) | 익명 | 746 | 24.04.14 |
7840 | 같은 계열사 호텔 사장님은 (22) | 익명 | 764 | 24.04.14 |
7839 | 같은계열사 지배인(24) | 익명 | 733 | 24.04.14 |
7838 | 밑에 욕하는 글(19) | 익명 | 687 | 24.04.14 |
7837 | 벌써 여름인가요(17) | 익명 | 614 | 24.04.14 |
7836 | 어제 숙박 쫌 있었네요(3) | 익명 | 606 | 24.04.14 |
7835 | 몸도 마음도 지칩니다(12) | 익명 | 756 | 24.04.12 |
7834 | 용추니(27) | 익명 | 810 | 24.04.12 |
7833 | 갱년기 글쓴 사람 입니다(17) | 익명 | 731 | 24.04.11 |
7832 | 밑에 새로운직원 글 보고 (15) | 익명 | 734 | 24.04.11 |
7831 | 요즘 매출 잘 나오나요?(17) | 익명 | 841 | 24.04.10 |
7830 | 갱년기인가....(19) | 익명 | 732 | 24.04.09 |
7829 | 미쳤다(32) | 익명 | 773 | 24.0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