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제가 나쁜걸까요?
고만둔다는 이야기도 여러번했지만 조금만 기다리라는 말뿐이고
다음주에 친척결혼식있다고 하니까 니가 거길 왜 가냐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님들은 친척결혼식 안가시나요??
그러면서 나온말이 야간은 쉰다는말이였는데요 제가 다음주에 야간쉰다던데... 이런식으로 이야기하니
그럼 니가 야간을 봐라 일당줄께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뭐라구요? 이랬더니 갑자기 화를 냅니다
어른한테 말투가 뭐냐고...???? 황당하지만 갑자기 화를 내서 저도 모르게 사과를 하고 대화는 끝났는데요
생각해보니 너무 억울하고 그러네요
사실 이 지역은 숙식을 잘 해주지 않는데 전 숙식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걸로 엄청난혜택을 주고 있는데 넌 은혜도
모른단식으로 이야길 자꾸 합니다
사람구할때까지 하기로 했는데 솔직히 언제 사람이 구해질지도 모르구요 전화조차 온적없네요
전 단 1일도 쉬지못해서 지금 너무 몸도 아프고 피곤하고 지쳐있는상태구요..
그래서 그냥 오늘까지만 일하고 모텔 나가고 낼부턴 출근을 안할려고 하는데요
괜히 무서운일 생길까봐 걱정이 되네요 ㅠㅠ
저 어떻게 하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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