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수다방

커뮤니티운영정책

가게 바쁘다고 쉬지못하게 하더니 야간이 쉰다니까 나보고 일당줄테니 야간까지 하라는사장... 잠수탈껀데
익명등록일2016.06.05 09:29:54조회2,771

	

그래도 제가 나쁜걸까요?

 

고만둔다는 이야기도 여러번했지만 조금만 기다리라는 말뿐이고

 

다음주에 친척결혼식있다고 하니까 니가 거길 왜 가냐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님들은 친척결혼식 안가시나요??

 

그러면서 나온말이 야간은 쉰다는말이였는데요 제가 다음주에 야간쉰다던데... 이런식으로 이야기하니

 

그럼 니가 야간을 봐라 일당줄께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뭐라구요? 이랬더니 갑자기 화를 냅니다

 

어른한테 말투가 뭐냐고...???? 황당하지만 갑자기 화를 내서 저도 모르게 사과를 하고 대화는 끝났는데요

 

생각해보니 너무 억울하고 그러네요

 

사실 이 지역은 숙식을 잘 해주지 않는데 전 숙식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걸로 엄청난혜택을 주고 있는데 넌 은혜도

 

모른단식으로 이야길 자꾸 합니다

 

사람구할때까지 하기로 했는데 솔직히 언제 사람이 구해질지도 모르구요 전화조차 온적없네요

 

전 단 1일도 쉬지못해서 지금 너무 몸도 아프고 피곤하고 지쳐있는상태구요..

 

그래서 그냥 오늘까지만 일하고 모텔 나가고 낼부턴 출근을 안할려고 하는데요

 

괜히 무서운일 생길까봐 걱정이 되네요 ㅠㅠ

 

저 어떻게 하죠? ㅠㅠ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수 등록일
2300 리어분들부탁하나만합시다(28) 익명 2514 16.06.08
2299 혹시 이천 아이 엠 x 호텔(9) 익명 2525 16.06.07
2298 내 일자리는 없는 걸까요(17) 익명 2836 16.06.07
2297 내가 하루만에 나온 북변동의 어느 모텔(15) 익명 3037 16.06.06
2296 가게 바쁘다고 쉬지못하게 하더니 야간이 쉰다니까 나보고 일당줄테니 야간까지 하라는사장... 잠수탈껀데(8) 익명 2771 16.06.05
2295 바렛주차중 접촉사고 (13) 익명 2729 16.06.05
2294 4대보험 가입 안해주는 업주(19) 익명 2520 16.06.04
2293 그날 난 죽도록 맞았다(21) 익명 2832 16.06.03
2292 해당 글은 블라인드처리 되었습니다. 익명 101 16.06.03
2291 누나(4) 익명 2506 16.06.02
2290 개허세(4) 익명 2472 16.06.02
2289 ※※ 멍청한 한국인들이여 ~ 중국인들에게 주지시켜라~! (16) 익명 2496 16.06.02
2288 @ 오랜만에 왔더니 ~ 아직도 업주들 싸가지가 바가지넹...(11) 익명 2420 16.06.02
2287 금발 봉춤(4) 익명 2470 16.06.01
2286 좀 배풀어라 (2) 익명 2245 16.05.31
2285 놀면 뮈합니까(6) 익명 2266 16.05.31
2284 영행사 영업이요(2) 익명 2187 16.05.30
2283 알바로 일하는 사람입니다.신중하게 계약좀 합시다.모텔 종사자들이여.(15) 익명 2544 16.05.30
2282 전 직원인데 사장님이 모텔 몇개 가지고 계신데 지금 제가 일하는 모텔을 저보고 24시간 카운터에서 숙식하며 보라는데...님들같음함?(27) 익명 2743 16.05.30
2281 이상한 여자(37) 익명 2962 16.05.30
주식회사 호텔업디알티 |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동 691 대륭테크노타운20차 1807호 | 대표이사: 이송주 | 사업자등록번호: 441-87-01934 | 통신판매업신고: 서울금천-1204 호
| 직업정보: J1206020200010 | 고객센터 1644-7896 | Fax : 02-2225-8487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HotelDRT Corp.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