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충청이남 지역입니다.
전에도 한번 비슷한 글을 올렸었는데
부산, 경남권입니다(자세한 지역은 밝히기가 좀 곤란하기에 지역으로만 표현하겠습니다)
제대로 맞는 업체를 구하기까지 그냥 임시 알바처럼 근무중에 있는데
제가 근무하는 안내실에 현재
ccTV가 3대에 녹음(도청)장치까지 되어 있습니다.
안내실에는 사각지대 없이
모든 일거수일투족행동과 손님과 대화하는 멘트까지 다 듣고 있는거죠.
도청장치는 첨에는 없었는데
CCTV를 새로 추가설치하면서 달았는데
아주 미치겠습니다.
내 숨소리까지 다 듣고 있다고 생각하니,,,
CCTV설치업자가 도청장치는 설치하게되면 일일히 손님 개개인한테
동의를 구해야하니 사실상 불법이라고 얘기하는데도 굳이 설치했네요.
혹시 미성년자 입실시
미성년에 대한 확인멘트가 녹음되어 있으면 법적으로 문제되지 않는다는 이유를 데네요.
이건 말인지 하품인지,,,,,,,,,,,
물론 오래 일할거는 아니지만 그래도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드는건,,,,
과연 미성년자 확인 멘트 때문인지 아님
종업원이 손님과 무슨, 어떤 대화를 나누는걸 엿 듣기 위함인지...
아마도 제 생각은 금액을 얼마냐 받냐 확인하지 위해서가 아닐까는 생각입니다.
CCTV도 바로 수납대 위에 있어 천원짜리인지 만원짜리인지 확인까지 가능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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