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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뻔뻔한 인간들
익명등록일2016.07.13 21:13:55조회2,358

	

506호에 오늘로 3일째 쓰는  노가다3명이있음.

이것들은오늘 오후5시도 안되서 들어와서 씻고내려와서 결제한다고함.딱보니 회사에는 6시까지일하는걸로하고 일찍들어와서 농땡이 까는거같았음. 제가 카운터에서  cctv보고있는데 506호에서 거기서 한놈이기어나와가지고 객실복도를 돌아다니면서 방 문을 다 하나하나 열어보려고하는거임..

그래서 왜저러나보고있는데 502호가 문이 안잠긴거임.

아마 청소팀이 청소하고나서 깜빡하고 문을 안잠가놓은거임.

근데 그 노가다한명이 갑자기 문열린 502호로 문열어놓고 들어가더니 한 2~3분있다 나오는거임...그래서 바로 506호로 객실전화를해서 거기서 나오신분 도대체 502호객실엔 왜 들어가시는거에요?그랬더니 자기네방화장실에 누가있어서 오줌이 마려워서 다른데 들어가서 일보려고했다고하는거임...그래서 아니 급하면 카운터에 다른방 화장실좀 쓸수있냐고 미리전화를하시거나 밑으로 내려와서 카운터 화장실을 쓰시면 되지 왜 빈객실에 들어가시냐고요.만약에 거기 사람있었으면 어쩔뻔했냐고 따지니

대답이 더 어이가없습니다.

자기가 사람없는거 확인하고 들어갔으니 된거아니냐고그러는거임...아니 진짜 어이없는게 급하면 사람없는 빈방은 막 들어가도 된다는사고방식이 진짜 열받게하더라구요.그래서제가 바로 5층올라가서 502호 확인해보니 화장실 불 다켜놓고 문다열어놓고 변기커버 다 올려놓고 진짜 누구한테 화장실 썼다고 자랑한거마냥 해놨길래 바로 506호들어가서따졌더니 전화로따지면 됐지 왜 또 와서 얘기하냐고 오히려 지네들이 성질임.

급하면 그럴수도있는데 뭘 그렇게 불친절하게 얘기하냐고 따지는데 정말 열이 확 받더라구요.아니 기본적으로 급하면 카운터에전화해서 일이급한데 옆에방화장실좀쓰게해달라고 물어보거나 1층내려와서 1층 화장실좀쓴다고 물어보는게 정상아니냐고 그리고 남의 빈객실화장실들어가서 썼으면 원상복구는 해놔야죠.화장실 불다켜놓고 변기커버열어놓고 화장실문 열어놓고 기본은 좀 지키세요 되려따지니 그 원인제공자가 귀찮다듯이 아.아.알겠어요..이러더라구요.미안하단 소리 하나도없고 원래 노가다들 이렇게 뻔뻔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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