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 시급도 못 주는 회사는 문 닫아야 합니다. 그냥 직원들 부리지 말고 본인이 직접뛰어야죠.
솔직히 모텔일이 당장 돈이 궁하고 갈곳이 없으니까 선택은 하지만 어디가서 떳떳하게 이야기 할수도 없는 직업이구요. 사람들 상대하는 것도 참 힘든 일입니다. 말이 격일이지 젊을때야 체력되고 하니까 할만하지 그게다 자기 몸 갉아먹는 일이란걸 이 생활을 하고 나니 느끼네요. 본인 건강헤치면서 겨우겨우 먹고 사는 ..에휴
저는 나름 오랜 시간을 모텔 베팅부터 시작해 당번 지배인까지 해봤지만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내가 왜 이일을 했나 후회가 밀려옵니다.
전 다행이 사장님과 지밴님들 복이 있어서 남들보다는 편하고 돈도 좀
되는 곳에서 일했음 에도 젊으신 분들께는 이 업종을 권해 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아직 젊으신 분들께서는 최저임금 꼭 챙기세요요그리고 노동청 간다고 욕하지 마세요 어룬들이 만들어 놓은 불합리한 것을 똑똑한 친구들이 변화시키고 있는거니 노예근성들 버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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