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수다방

커뮤니티운영정책

깨워달라는 사람들
익명등록일2016.09.11 04:25:02조회2,040

	

숙박 들어오면서 몇시에 꼭 깨워달라는 사람들이 있는데

보통은 객실로 전화를 2~3번 넣으면 자다가 전화받는데

가끔은 전화 계속해도 안일어나, 객실올라가서 띵똥 거려도 안일어나

문 두드리면서 불러서 대답없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럴땐 어떻게 하시나요?

 

열쇠로 문을 따고 들어가자니 좀 그런데...

손님이 깨워달라그러면 문 따고 들어가서라도 깨워주냐고 물어봐야하나...

오늘도 자기가 진짜 일이 있어 가야하니 2시에 꼭 깨워달라는 손님 문 밖에서 20분가량 벨 누르고 전화하고

깨우다가 진짜 뭔 일이 있나 싶어 문 따고 들어갔더니 온 다 벗고 자고 있는거 흔들어 깨웠더니

그냥 잔다고 하고 자더라구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수 등록일
2956 (11) 익명 1957 16.09.11
2955 해당 글은 블라인드처리 되었습니다. 익명 164 16.09.11
2954 심부름 시키는 염전 손님(11) 익명 2042 16.09.11
2953 남는 방 그냥 달라고?(7) 익명 2047 16.09.11
2952 깨워달라는 사람들(5) 익명 2040 16.09.11
2951 노동청으로 고고 (2) 익명 1921 16.09.11
2950 모텔 그만둔지 1년 노동부 질문이요(3) 익명 2449 16.09.10
2949 라텍스 침대 베팅해 보신분?(4) 익명 1858 16.09.10
2948 더블의 개념이 궁금합니다(17) 익명 2054 16.09.10
2947 취사장 냉장고에 손님이 두고간 소주 많은데(16) 익명 1983 16.09.10
2946 형님들 답변좀 부탁드립니다...(13) 익명 1871 16.09.10
2945 이쪽업계는 아무리생각해도..(8) 익명 2056 16.09.09
2944 모텔리어 동지님들 방가워요 (5) 익명 1773 16.09.09
2943 아 인천 계양 야자 다시 들어가고 싶다. (8) 익명 2224 16.09.09
2942 가족이라면서(4) 익명 2048 16.09.09
2941 명절들 잘들쉬고 명절끝나면 노동청가자(4) 익명 1959 16.09.09
2940 의정부(4) 익명 2016 16.09.09
2939 배달...하...(4) 익명 2108 16.09.09
2938 ㅎㅎㅎㄱㄱㄱ(4) 익명 2009 16.09.08
2937 노동부 법적인 증거(9) 익명 2752 16.09.08
주식회사 호텔업디알티 |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동 691 대륭테크노타운20차 1807호 | 대표이사: 이송주 | 사업자등록번호: 441-87-01934 | 통신판매업신고: 서울금천-1204 호
| 직업정보: J1206020200010 | 고객센터 1644-7896 | Fax : 02-2225-8487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HotelDRT Corp.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