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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수다방
커뮤니티운영정책놀랬던 자살 썰
익명등록일2017.03.04 17:54:34조회2,858
나 솔지기 남자답고 쌈도 좀하고 강심장인디
조도 시체 트라우마에
지금도 객실문열때 졸라 무섭고 떨림다
특히 전화안받고
키댈때 느녕 오싹한느낌들거나
좀더른냄샤가나거나 조도 스마트폰이라 오타쩐다 미안하다
암튼 우리 사장 영감
갹실돌아다니며 손님들남기고간거 먹고다니는데
사람죽고바닥끈적한 피범벅임데 거기서 까치발로 총캉총캉 뛰어다니며 유서 종이 읽어보고 먹다남긴 피자 먹는거 보고 허걱햣던기억이 난다 경찰올때까지
그 욱한피냄새방에서 먹다남긴 피자라니 ㅠ
칼찌른건 보긴큼충격없는데
만약 목맨거보면 진심정신상담받을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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