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세 여성 청소 직원으로 왔다가 3일 일하고 이하는 도중 초등학교 아들 아프다고 가더니 문자로 못 다닌단다
긴급으로 파출 투입하고 다시 광고 내서 사람 뽑는중인데 갑자기 그래서 어처구니 없었지만
통화되면 애기듣고 일하거 돈 주려고 했는데 달랑 문자만 계좌번호 보내서
전화하니 안 받는다
뭐 이런 안하무인이 있나
이런 애들도 일한돈 줘야 하나
업장 피해는 생각 안하고 한다고 했던 사람 취업 못하고
무슨 이유때문 인지도 모르게 관둬버리는 인성..
2.
3일 일한거 얼마 되진 않는다 그러나 주기 싫은게 아니라 괘씸한거다
전후사정을 따지진 않지만 채용전부터 모든것을 오픈했고 일하는 도중 여러차레 물었고
같이 알하는 직원도 힘들까봐 챙겨주고 처음 적응이 어려울까봐 한사람 파출로 불러서 지원해줬다
이런대도 힘들어서 못한다고 하면 잡지 않는다 그런데
자기 합리화해서 그만 두는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주기 싫은거다
지금도 연락해보면 안받는다 그래 받지마라 언제든 찾아오면 돈은줄테니 걱정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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