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곤 하지만 조금씩 변해가고 있습니다.
미미하기도 하지만 그 변화가 정권교체든 깨인 리어들이든 사실 상관은 없습니다.
건물주들도 세대교체가 이루어질 시기도 됐고..
아무리 오래 살아도 사람은 죽는거기 때문에..
아직도 멍청한 리어들은 내가 최저시급도 못받고 있는 거에 대한 인식을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분들한테 계몽이란걸 하고 싶진 않지만 정말 멍청하지 않다면 언젠간 느끼겠죠.
가끔 댓글들을 보면 기가 찰 때가 많습니다.
하는 일도 없이 배운거 없이..어떤 사람들이 그런 댓글들을 올리는지도 궁금하긴 합니다.
하는 일도 없고 배운 거도 없습니다.
그래도 최저시급은 받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맘에 안들면 떠나라..
정답같기도 하지만 그랬다면 울나라엔 노예만 남아있을거에요.
정상적인 방향으로 바꾸는게 정답입니다.
배운 것도 없고 하는 일도 없으니 최저시급에도 못미치는 금액으로 너희들은 만족해라.
배우지도 못하고 하는 일도 없는 사람을 안쓰고 운영하는게 정답이죠.
그런 얘기들을 하는 사람들이.., 같이 최저시급도 못받고 있는 넘들이 하는게 더 문제입니다.
아무 일도 안하고 카운터만 지키고 있어도 필요하니깐 써야 하는 겁니다.
일의 숙련도와 잘하고 못하고 하는 차이는 어느 업종에서나 마찬가지입니다.
최저시급도 못주고 있으면서 최상의 사람을 바라는건 욕심이죠.
정말 처량하지만 우리의 가장 큰 문제는 최저시급부터입니다.
그 최저시급이 이백을 넘고 삼백을 넘는다는건 우리의 근무환경이 그만큼 너무 열악하다는 것입니다.
어디서 함부러 못배운 티를 내면서 대기업 급여를 운운합니까?
아무리 오너밑에 붙어서 부역을 한다고쳐도 양심들은 챙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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