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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일한 당번들 쉬어라
익명등록일2017.03.27 09:56:19조회2,406

	

180 격일제 당번입니다.

이번에 좀쉴려고 합니다.

칼치기 안합니다.맥주에 연연하지 않습니다.손님에게 친절 하고 맡은바 임무 수행 열심히 합니다.

업주는 180주면서 24시간 쉬는 시간도 없이 개처럼 일시키지만 웃으면서 일할수 있습니다.

우리에겐 꾸준히 적금이 쌓이고 있으니깐요.

우리는 국가에서 정해준 최저임금법 노동법 근로기준법으로 보호받는 국민들입니다.

업주들도 대부분 최저임금이 얼마인지 알고 있고 줘야 한다는것도 알고 있지만 막상 신고당하면

가족처럼 대해 줬는데 내가 얼마나 너한테 잘해줬는데 그런 헛소리 합니다.

다 뻔한예기니 무시하시고 정직하게 일하시고 받을거 당당하게 받으세요.

열심히 일해서 사장 차바꿔주고 나도 차바꾸고 사장 해외여행보내고 나도 갔다오고

다같이 잘사는 즐거운 세상 저희가 바꿔갑시다.

당장 1만원 2만원 에 목숨걸지 마시고 힘들고 피곤하더라도 즐겁게 일합시다.

저희에겐 적금이 한달에 100만원씩 쌓이고 있으니깐요.

모르시는 분들은 노무사 찾아가시고요 상담료 5만원 아깝다 생각 하시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열심히 정직하게만 일하시면 웬만한 중소기업 월급정도는 나옵니다

물론 신고는 해야하는 안타까운 사회 현실이 있지만 최저임금도 안줄려는 업주들이 많으니 이런법이 생겨난 거고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당연히 받아야할 권리이니 그권리 찾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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