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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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멍때리고 카운터보는데 506호 문열렸다고 멘트나옴

​무의식적으로 5층씨씨보는데 남자손님이 가운하나만입고 복도로나옴

그리고 두리번 두리번 거리더니 가운벗고 알몸으로 셀카찍음 그것도 온갖자세를취하면서 ㅎㅎㅎㅎㅎ

보다가 빵터짐

다시 가운입더니 엘리베이터쪽으로가서 또 가운벗고 알몸으로 온갖자세를취하고 셀카질

​씨씨티비로 보면서 별ㅈㄹ 을 한다생각했음

올라가고싶은 맘도없고 얼릉찍고 들어가라..이생각만했음

복도맨끝이 린넨실임 참고로 각층린넬실이있지만 린넨실문을 잠글수가없음

그손님 유유히 린넬실로들어감 그리고 문닫아버림

순간 올라가야되나 말아야되나 생각하고있었음 일분안에 안나오면 올라갈작정이였음

1분이지나도 문안열림 ㅠ  귀찮은몸 이끌고 5층가서 5층린넨실문열었더니 박스에폰받처놓고

알몸으로 바닥에 반쯤앉아서 손운동하고있음

순간할말잃음 손님도당황 나도당황 얼릉나오시라고하고 문닫아버림

딱봐도 이십대초정도 생긴건 멀쩡해서 바로 가운입고 후다닥나와서 객실로 도주 ㅋㅋ

참고로 저손님 내가받은손님 ㅋㅋ 여자랑같이왔는데 왜 ㅈ ㄹ 을하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