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에 모 모텔에서.. 3년 근무후에 퇴직금때문에.. 어이가 없엇음...
물론 않좋게 나간 업장이엿고 일하는 내내 내가 호구 같고. 일하는 스트레스 많이 받았음.
그러다 일이 생겨서 내가 갑작스럽게 그만 둿음.. 그리고 퇴직금 받으러 갔음.. 연락해봐야 않줄 의향이 많아서..
내가 그때 몸이 않좋아서 수술을 병원에 입원해야 할 상황이엿으나..
남 시키는것보다 내가 직접 대면하러 갓음.. 오랜만이라면서 일단 방가운척하는데..
내가 퇴직금 달라고 하니 나보도 니가 뭐햇다고 퇴직금 달라고 함.. 나 속으로 어이가 없엇음..
같이간 친동생이.. 옆에 듣가가 어이가 없어서.. 병원에 가야하는데.. 돈이 없고 퇴직금이라도 받아야.. 병원간다함..
그러더니 돈없다고 다음달에 준다고 함.. 언제줄지 날짜말하니.. 다음달이라고 하며 게좌번호 적어달라고함...
그런데 거기서.. 가계장사 않된다고 깍아 달라함.. 자기 지금 빚내서 이자내는중이라면서..
건물이 2개 더잇고 아파트도 잇는거 아는데.. 나보고 반만 주면 않되냐면서.어이가 없어서 노동청가서 이야기하자고 하니
태도 변환하고.. 조금 늦울수 있으니 봐달라고 함...그리고 약속 받고.. 집으로 옴.. 집이 좀 멀엇음.. 그리고 한달이 조금 넘엇는데 돈이 않들어와서 전화하니 넣어준다고 하고 3일뒤에 돈을 넣어줫는데.. 받을돈의 반만 넣어줌.. 그리고.. 다음달에.. 준다고 곡 준다고 함.. 동생이 화나서..사장이랑 통화로 목소리 언성 높이고. 따짐.. 미안하다고 다음달에 꼭 준다 하고..
다음달하고 일주일 지나 남은돈 다 받음.. 아 내가 일하던 곳이 사람 호구로 봣던 곳은 확실하다 생각햇음..
근데 생각해보니.. 이제 거기 평균 연령이 50대 이상... 이네요.. 내가 거기서 제일 어렸던거말곤 없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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