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보면 모텔의 경기도 양극화인같습니다.비싼곳은 비싼대로 시설좋으니 경제적 여유있는 손님분들이 많이 찾고 저렴한곳은 저렴한대로 주머니사정이 얇은 분들이 많이들 찾는거같은데요. 근데 요즘에 주변에 모텔하시는분들 얘기들어보면 경기가 안좋아 시설 좋은모텔들도 가격을 많이 내리니 허름한시설의 모텔들은 죽쑤는 상황이네요...확실히 모텔경기가 예전만 못한거같아요..제가 현재 모텔을 운영중인데 이걸 4년전에 부모님자금과 제 자금을 같이 함께 투자해서 1년반에 투자한 원금액은 벌고도 남아서 지역만 옮겨서 지금 세번째로 이걸 계속하고 있지만 요즘에는 이걸 마지막으로 하고 끝내야하지않을까하는 생각이 종종드네요...매년 손님 잡으려고 시설의 리모델링의 추가비용발생,인건비상승,모텔의경쟁으로 객실요금하락등등 암담하네요..모텔업은 다른 업종에 비해 돈은 많이 벌수있었던업종인데 요즘은 장기불황,경제상황악화등으로 장사하기가 여간 쉽지않네요...그리고 아무리 시설과 값싼가격을 내세우더라도 최신시설의 호텔급모텔들이 옆에 몇달있다 생기고 또 생기고하니 ...모텔도 잘되는곳은 잘되고 안되는곳은 더럽게 안되고 양극화가 갈수록 심해지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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