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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사장 병맛 말말말

익명등록일2018.02.02 20:14:51조회2,139

추석때였지. 직원들 보너스때문에 이야기 하다가 사장님이 청소팀들 보너스 5만원 준다길래

어이없어서 열심히 하고 자기일처럼 하고 석달넘어가는데 못줘도 십만원정도는 줘야되지않을까요

했더니..하는말................ 뭘10만원씩주니 어차피 청소팀은 일회용인데 ...............[할말읽음.정적]

크리스마스날 대실 숙박 넘 잘돼서 사장님 퇴근전에 청소팀 야식시켜줘도 되죠 라고하니깐

하는말... 돈이 남아도니 니돈으로 사주던가 모은쿠폰쓰던가...........

[여기 일하면서 처음으로 한말이였는데 ㅠㅠ ]

세탁기가 고장난적있음 빨래를 어케해야 몰라서 사장님 빨래해야되는데

세탁기 언제 고쳐요 했더니......... 그냥 손빨래해.......

나중에 청소팀 간둘때 최저임금신고하라고 방법다알려줌 ㅎㅎㅎㅎㅎ

그때 관둔 청소팀 돈받아냄 ㅋㅋㅋㅋ 나두!!!! 그렇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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