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로고

대략 반년 정도 모텔 일 해보고 느낀 점 입니다

물론 저 보다 훨씬 많이 일 하신 당번 분들 많겠지만 제가

6개월 해보고 느낀 점은 처우 개선이 있지 않는 한 해서는 안될 일 같네요 ㅎㅎㅎ

노가다 부터 정말 많은 일을 해봤지만 밤을 새면서 하는 일 인데 업주 입장 에서는 새벽에 자는데

뭐가 힘드냐고 표현을 하는데 그게 자는건지 의문이네요 ㅎㅎㅎ 손님 맞을 준비 대기 상태지 ㅎㅎㅎ

노동부 알아보니 노동부 에서도 쉬는게 아닌 대기 상태라고 하더군요

아무리 일 자리 없고 경기 불황 이다 뭐다 말이 많아도 할 일 많습니다 솔직히

배달 대행 직접 콜 받으면서 해도 월 300만원 넘습니다 인성이 꼬인 건지 꼭 태클 거는 인간들 있는데 재대로 알고

태클 거세요 지금 직접 하고 있고 아직 젊어서 하루 10시간 ~ 12시간 콜 잡아서 열심히 하니까 한달 평균 350 ~ 380 까지

법니다 물론 덥고 많이 힘들긴 하죠 다들 쉽고 편한 일만 찾으니 돈을 못벌고 불만만 많으신겁니다

최저 시급 안되면 하지 말고 되는 걸 찾으세요 그래야 숙박업 오너들도 생각을 고쳐 먹죠 반년 정도 일하면서 느낀건

모텔 정도 임대 하려면 5억 이상 있어야 하고 여유 자금 까지 있어야 하니 6억 이상은 있는 사람들이고 자기 건물 에서 하는

사장은 더 여유 있을 텐데 그 직원들 최저 시급에 맞게 급여 올려주는걸 왜 그렇게 싫어하는 거죠 ? 종나 웃긴게 그러고 꼭

나중에 뒤에가서 뒤통수 맞는데 이해가 안가네요 진짜 원래 금수저던 아니던 솔직히 모텔 할정도면 서민은 아니리고 보는데

뒤질때 돈 다 싸짊어 지고 뒤지는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피곤 하게 사는지 지금이 쌍팔년도도 아니고 시키면 시키는 데로

하는 애들이 많은 시대도 아니고 더욱이 애들이 약아져서 노동부 등등 알건 다 아는 애들 많은데 왜 굳이 안주고 일 시키다가

나중에 안탱겨준 급여 노동부에서 두들겨 맞는지 이해가 안가네 ;; 내가 근로자 입장이 아니고 고용주 입장이라고 생각 해도

몇번을 생각 해봐도 절대 이해가 안가요 내 수중에 그리 경제적 여유가 되는데 굳이 뭐하러 머리 싸메가면서 덜주고 싶은지

줄고 주면서 시킬거 똑부러지게 시키는게 낳은거 아닌가요 ? 아무리 생각 해도 이해가 안가네요

그냥 그런 악덕 오너 들은 그 사람의 그릇이 그거 밖에 안되는 인성 인건가요 ?

그냥 어리버리 한놈 있다가 적게 받고 신고도 못할 놈 걸리길 바라는건가요 ?

정말 그게 팩트 인건가요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