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말경 면접을 보았습니다..
면접결과가 다음날 연락와서 사장님이 10월10일날이
월급날이라서 10일날 한명이 퇴사 하기로 했으니
좀 쉬다가 11일 올수 있느냐 하길래.
그러기로 했어요 약속 어기면 안돼니 꼭와야 되고
혹시 마음바뀌면 연락줘라 해서 꼭 갈테니 걱정마세요.
하고 놀다가 아무래도 11일바로 가서 일하는 것 보다
10일날 인수인계 받고 일하는것이 편할것 같아서
10일날 오전에 가게로 전화를 했어요
내일부터 일하기로 한사람인데 오늘 인수인계좀 받을려고 갈려하는데 괜찮겠냐고 물었어요..
그런데 전화받는 분이 뭔소리 하시느냐? 요기 사람안구하는데 무슨말씀이냐? 이러는 겁니다..그래서 사장님께
면접 보았는데 내일부터 출근하기로 했는데
사장님 폰번호좀 알려줘라 했더니 ..누구신지 알고 알려주냐면서 사장님 지금 없으니 물어보고 연락주겠다
하는거에요..
밤10시 까지 기다려도 연락 없길래 전화하니
낮에 전화받던 분이 하는얘기가 아~그만두기로 한 분이
그냥 하기로 해서 안쓰기로 했다 ..사장님께서 연락드린다는걸 잊어버렸단다..그러는 겁니다..
나도 모르게 쌍욕이 나오니 나보고 말 가려하라면서
뭐라 하더라고요 당신한테 화낸거 아니다 당신이 내
입장이면 화 안나겠냐..그러니 자기 알바 아니고
사장님하고 얘기 하세요 하면서 끊어 버렸어요
몇일 지났는데도 화가 안풀리고 맨붕 왔는데..
이런일 겪어 보신분 있나요..?
법적으로 처벌 보상 되는거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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