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두 뭣모르던시절 4~5년 했었는데 사장하고 싸우고 나와서 인천소래포구에있는 친한형님이하는 꽃게파는가게에서 일하게됐지.그때당번월급 180정도,소래포구300..돈보고 일한건아닌데 자연스레 1년정도일하니까 유통과정이 눈에 보이더라구.그냥 반은 남는장사에다가 물량이크면 봄한철에 아파트한채,가을한철에 또한채..손안대고 코풀기야.선주 어선에투자하면 나눠먹기도 가능하고.. 지금이야 먹고살만해지니 땅알아보고 다니면서 투자계획도세우고..갈수록 통장잔고가 늘어나네...각설하고..
모텔에서 일한다는게 잘못이 아니고 미래가 안보인다는게문제인거야.몇몇글보니까 노동청에서 적금을 받는다??ㅋㅋ
노동청에 적금넣을시간(일하는시간)에 기술을배우던,공부를하던,다른직업을 알아보는게 성공하기 빠를꺼야.시간이 아깝잖아.안그래?
나중에 모텔임대나 모텔직영으로한다고??..요즘엔 매리트없어.나도 한동안 모텔 알아봤었는데 좋은자리는 임대물건도 안나오고 매매는 부동산장난아니면 거의 재건축해야돼고 허구헌날 시설싸움에,인건비에,광고까지..물가는 오르고 객실단가는 그대론데,앞으로는 사양길이야..잘생각해.
반말로 얘기한건 내나이가 올해41인데 동생들 같아서 그런거니 오해는 하지말고 내 충고 잘새겨둬.
오늘 주말이니 더블 열심히 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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