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나이 24의 여러분과 같은 숙박업 식구입니다.
성남 장안동 강남 등지에서 경력 2년반정도 있는 당번이었습니다..
(군대를 면제받아 나이에비해 경력과 경험이 많네요..)
어떻게 기회가 돼어 지금은 1급호텔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객실관리부)
근데 역시 월급쟁이가 싫은건지 나이때문에 욕심이 많아서인지 어디좋은곳에서 당번
경력2년반더채우고 지배인을할까 하는 생각을 자꾸하게 돼네요..
학교도 졸업했구 기계과 출신이라 뭐든 잘만지고 특별이 숙박계통에 대해서는 모르는게 없을정도로 빠삭한 지식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호텔근무한지 6개월이 다돼어가는데..이런저런 생각들만 자꾸생기네요...ㅋ...
님들같으시면 어떻게 하시겟어요??
어학공부를 해서 특1급 호텔쪽을 선택하시겟습니까??
아니면 책임감과 나이를 채워 지배인을 하는게 나을까요...??
많은 답변과 글 부탁드립니다..
호텔쪽은 복리후생이 좋은데 연봉에서 차이는 모텔쪽이 50% 더 좋습니다..참고요..
깔끔하게 마무리 짓자면 월급이 100만원 안팍이란 얘기죠..
그럼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새해에는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일자리 사람 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