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 여관같은 모텔을 운영하고 청소이모만 1명두고 운영하고있습니다
청소이모 수습지난후 4대보험 가입을 해주기전 고민되네요
평균 대실2~3 숙박은 장기방위주고(간단히 쓰레기, 바닥쓸기, 정리만 해줍니다) 평균숙박 4~5주말 10개~15개
장기손님없을때는 하루 청소해봤자 대실+숙박 10개도안됩니다 주말도 15개밖에 안되고요~
청소이모 원칙은 근무시간이 오전8~오후5시까지입니다 집이 멀다하여 30분늦게 출근하고 30분 일찍퇴근합니다
하루 7시간 근무하는데 문제는 거의2시~3시면 숙박청소가 끝이납니다~하지만 청소방 이 남아있던말던
4시넘어가면 씻고 갈준비하느라 손을 놓아버립니다..결국 손님 많은날은 제가 카운터보며 다치우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청소라도 깔끔히 하면 이해하겠지만 청소상태도 엉망이고요ㅜ한번씩 제가 다시청소합니다.외국인이고
자기주장이 너무강하다보니 이야기를 해보려해도 성질부터 부려버리니 대화도 전혀 이루어 지지않고있습니다
근무환경은 열악하지만 그래도 월4회휴무에 하루7시간근무 손님없을때는 거의 오전청소하고 오후놀지요~
월160인데~이정도면 근무조건은 괜찮지 않나요?
이런분하고 계속 해야할지...??또 해고시키면 시골이라 사람구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고민입니다~ㅜ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