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로고

자수방공간을 보면서 늘 아쉬운부분 한가지만 말씀드리고 싶네요..
 
저마다 자기일에 만족하고 사는사람은 단한명두 없다봅니다..자부심을가지고 투철한 직업관을
 
가지고 근무하고 생활한다는게 어려서부터 세뇌당하듯 배운내용이지만 실질적으로 사회생활
 
하는데 있어서 결코쉬운일은 아니더군요..애사심을가지고 애착을가지고 생활한다는게..
 
나한테에 단1프로라도 이득이발생치않는다면 현실적으로 어려운얘기겠지요..
 
글쎄요,,저는 그렇게생각합니다..우리업만봐도 사장악덕이고 지밴또라이고 당번지랄같고
 
나만 좆뺑이치고 돈은 쥐뿔거지 같고 일은 졸라게 힘들고 대우는 노가대보다도 못하고.....
 
각자위치에서 불만가지고 항변하면 한도끝도없다보네요...저마다 그위치에 입장에서 변명할
 
부분도 천지이고 전부자기합리화에 치부하며 한도끝도없이 답도없는 그런 미로이겠죠..
 
영원히 풀지못할 숙제라고 치부하면 결국 우린 그런 수치스러운곳에 종사자가 아닐지..
 
악덕업주도 악덕종업원이 만드는것이고 악덕종업원도 악덕업주가 양성시키는거라 전생각됩니다..
 
어느날 하루아침에 그런일들이 생겨났을까요..? 
 
수많은 사건사고 시행착오끝에 만들어지고 행하여지고 이루어진게아닐지 그런생각해봅니다..
 
업주사장들은 먼 안드로메다 사람들이라 치부하고욕하는건 이해가는데요..
 
같은 종사자들끼리는 헐뜯고 욕하지 않았음합니다..당번은 어쩌고 보조는어쩌고 지밴은어쩌고
 
캐셔는어쩌고 ....우리얼굴에 침뱉는 일이라생각되서요..저마다 자기자리에서 나름 놀든 일하든
 
크게보면 한솥밥먹는 같은 식구들이라 느껴지는데 저마다 숟가락싸움하는거 같아서 보기참않좋네요
 
좀서로 다독거리고 삽시다..돈드는거 아니잖아요 이공간에서만큼이라두..자판질하나에 그날 기분이
 
좌지우지하는 그런일만들은 자제했음하구요..저는 이말해봐야 아시는분들은 너는 어찌됐든 고생
 
안하니까..그러겠지 그러셔두좋구요..이공간 에서 많은 도움받고 많은생각 여러가지 유익하고
 
즐거웠던일 가득합니다. 엄청 나대기두했구요..동생들하고 늘 하는대화주제가 이곳얘기이기두했구요.
 
다른추진하는 그런부분에 더많은 생각과 많은도움 많은가르침배우고갑니다..
 
말들은 엄청힘들어하시고 죽지못해 일하시는것같아도 나름전부 자부심가지고 일하신다는거
 
많이느끼고 갑니다..이곳에 많은분들과 친분도 가지고 연락도가끔하면서 늘행복했던공간이였네요..
 
이제 더이상에 글이나 더많은 시간을 갖지못해 아쉽구요..아무쪼록 서로헐뜯지마시고 다독거려주며
 
좋은직업군만드는데 현장에서들 고생하시구요..늘그니..잔소리가 또길어졌네요..
 
건강하시고 늘행운깃드는 그런생활들되시길 빌겠습니다..
 
그동안조금이나마 기분언잖은 글이나 댓글에 있어서 불쾌하신분 계셨다면 진심으로 머리숙여
 
사과말씀올리구요..돈많이 버시는거보다 많이 모으셔서 꼭이루고자 하시는일 모두이루시길
 
기원합니다....안녕히들 계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