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로고

문제 발단은 모텔리어 토론방에서 시작 되었네요-

 

제가 몇가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있어서요

 

토론이란건 애초에 개인의 자유의사로 선택해도 무방한 문제는
 
토론이란게 필요가 없는법이다...


토론은 어떤 문제에 대하여 여러 사람이 각각 의견을 말하며 논의함을 말하는건데

 

자유의사 선택에 대한 문제는 토론이란게 필요가 없는 법이라구요?

 

그게 어디 법이죠?

 

다음 아고라, MBC 100분 토론의 경우에는 그럼 법을 어기고 다루는 토론문제자체가

 

토론이 필요없는 주제들인가요??

 
1>남직원이 케셔.메이드와 사귄다면??

이 주제는 애초에 제가 봤을때도 도대체 무슨생각으로 토론을 하려는 건가 생각했습니다.

몇달간 눈팅만 한 저는 그 후 하울님의 의견

(노무현 대통령 서거와 맞물린 시기 그리고 주제 자체가 어이가없다는 내용)

을 보고 공감 하였으나 야놀자 천사님 및 민아, 복길님의 해명

(나라전체 분위기가 어수선 하고 주요 매체에서 무거운 분위기여서 가벼운 주제 선택)

등을 보며 이해하고 넘어갔습니다.

 

2>일은 편한데 동료와의 갈등??
아니꼬우면 나가서 다른자리 구하면 되는거고 참을성 많은놈은 버티면 그만이다.
이렇게 글 쓰셨으면 의견 자체가 완전 모순이네요-

아니꼬우면 나가라.. 저도 지금 까지 쓴글은 야놀자 옹호자, 야놀자 폐인 정도에 글로 이해하실수도 있는데 저는 야놀자 모텔지원센터 사랑하는 한사람으로써 어처구니가 없네요

아니꼬우면 나가라.. 모텔지원센터 게시판들이 아니꼬우면 이런 글 필요없이 나가시면 된다는건네요

 

3>쓰고있는 직함이 바뀌어야 하나??
이 글은 저도 현모가서임신님과 동의 합니다 현실자체는 정말 슬프죠

 

4>모텔리어가 평생직장이 될수있나??
...베팅 한번 안쳐보셨냐고 밑에 글을 남기셨는데 베팅 쳐보셨나요?

매니저, 지배인들은 그럼 모두 업주 인가요?

이글 의견에 어이가없어서 글을 쓰기 시작헸네요

 

5>모텔리어 양성기관의 필요성??
개나소나 데려와도 ㅂㅅ 아닌이상 일주일이면 모텔 돌아가는데 지장없을 정도는 된다.
....참

저는 현모가서임신님말대로 토론 주제가 참 어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주제는 제가 봐도 제일 괜찮은 문제 였고 가려운곳을 긁어 줬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따지면 교대(초등학교선생님)와 임용고시는 초등학교 교육을 못받아서

교육을 받고 시험을 본답니까?

교육 또는 일에 필요한 기본 소양과, 양성을 기른다고 생각합니다.

아직까지 모텔업계에는 교과서 적인 모범 답안이 없는 상태여서

여기저기 문제가 생기구요

 

 

현모가서임신님과 싸우려고 글을 쓴것은 아니고

글 자체만 보았을때 모텔리어와 야놀자를 싸잡아서 병신 취급 하는게

기분이 나빠서 야놀자 싸이트에서 죽치고 있는 제가 자신도 병신 취급 당하는것 같아서

글을 남깁니다. 윗글에서 감정적으로 글을 쓴 부분이 있는데 읽으시고 기분이

안좋으시다면 사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