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분을 생각하며
포우등록일2009.07.08 15:10:25
조회3,098
현재 구직중이라 시간이 많이 남네요.
다름아닌 모텔보조 일에 대해서 입니다..
당번하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거쳐가는 보조일..
물론 저도 거쳐 갔지만 베팅 주차 청소 심부름 그외 잡일 등등...
엣날로 치자면 말그대로 (하인)돌쇠죠? ㅋㅋ
여러분 보조일 하실때 느껴보셧나요?본인은 아닌데 참 격 낮게 대우 받던 일을..
아니면 지금 보조분들 보시면서 어떠한 생각이 드시나요?
능력이 안되서 보조한다?할게 없서서 보조한다? 몇달 있다가 관두니 대충대해주자?
자신의 조수인양 마구 대하지는 않습니까?
좀 더 게으르거나 개념없는 당번님들은 자신의 할일조차 부려먹지 않습니까?
급여는 120-130이죠? 시간은?보통12시간 딱 맞추는 경우는 없죠.
13-14시간..그럼에도 불구하고 달리 불만갖지 못한체 오늘도 열심히 땀흘려가면 일합니다..
당번님들 자신의 밑이다 생각지 마시고 같은 직원 같은 인격체로서 정중히 대해 줍시다.
서열이란 있어야 할곳에 있어야하고 없서야 할 곳에는 없서야 합니다..
모텔직원 해바야 4명-6명이죠..정말 적은수 아닙니까?말 그대로 식구죠...(메이드 포함)
식구처럼 대해주세요 더운여름 과일이나 빙수 사다주면서 수고한다는 따뜻한 말 한마디 해주세요.
저 사람이 당연히 저일을 해야한다 신경쓰지말자 이렇게 하지 마시고요..
이상 엣날을 생각하며 끄적인 1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