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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김대중 전대통령을 기리며....▶◀
무한도레미등록일2009.08.18 17:14:46조회3,110

	
1.민주화의 완성과 평화적인 정권교체 그리고 남북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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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초의 평화적인 정권교체을 통해서 자타가 공인하는 아시아

진정한 민주주의 리더국이 되었습니다. 일본도 아직까지 정권교체가 없습니다.
한마디로 일본은 반쪽짜리 민주주의 국가를 표방한 일왕의 국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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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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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정치적 반대세력의 끊임없는 모함과 40년간 "빨갱이"라는 소리를 들어가면서도

일희일비하지 않는 끈기있는 햇볕정책을 통해 남북화해를 이끌어내 대한민국 역사의

흐름을 바꿈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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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정권 다합쳐도 이산가족 상봉 숫자가 300명 이하다.

김대중 대통령은 5000명이 넘는 이산가족의 상봉을 도왔으며 개성공단 조성을 통해

우리 중소기업의 활로를 찾았고 남북간 철도 연결을 통해 유럽으로 가는 철의

실크로드 계획을 실행 시켰다. 한국을 전쟁의 위협에서 벗어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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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외환위기 극복과 구조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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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위기이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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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외환위기 (경제신탁통치) 기간임에도 한국을 부도낸 야당의

집요한 발목잡기와 야당 지지자들의 비난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햇볕정책 펼쳐

남북간 화해무드 조성을 통해 외국의 투자를 유치하고..5년간 846억 달러에 달하는

무역흑자를 통해서 IMF와 한나라당이 맺은 불공정한 이면합의 계약서의

유효기간 (경제신탁통치)을 조기에 단축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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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의 국민들의 희생을 부른 뼈를 깍는 구조조정의 결과 삼성. 엘지.

현대 자동차등이 3류기업에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틀를 마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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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지식정보화 산업육성은 BK21 사업을 통해

시대를 앞서가는 NT나노-BT 바이오 미래산업을 육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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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고 있는 황우석 교수님이나 휴보을 만드신 오준호 교수님 등이 BK21의 수혜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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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21의 성과로 한국은 1997년 세계과학기술 순위 28위에서 2002년엔 평균10~12위까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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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한류문화산업 육성



문화산업을 독재정권처럼 통제나 억제가 아닌 육성과

지원를 통해 한류문화산업을 일으킵니다. >하셨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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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이전에는 전무하던 문화산업진흥기금 조성을 통해 정부 예산이 증대되면서

문화산업진흥기금, 영화진흥금고, 출판금고, 방송발전기금 등

제작 활성화를 위한 투.융자 재원도 크게 확충하며 우리 문화콘텐츠의

해외 진출을 위해 문화산업진흥기금을 투입해서 유망문화콘텐츠 집중지원 발굴해서

해외 마케팅까지 정부에서 투자조합 결성을 통해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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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일본은 한국의 한류와 문화산업 진흥정책에 자극받아

한국처럼 문화산업 진흥정책을 펴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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