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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 있는 캐셔
정화작업등록일2009.10.05 07:23:38조회3,628

	
 사람은 자신감이 있어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 캐셔는 쪼금 이뻐주셔야 한다는 주의 인데요.

 

캐셔가 둘이라면 둘 중 상대적으로 이쁜 쪽이랑 근무 하는게 유리합니다.

 

남자라 그런 것이 아닙니다.(캐셔랑 어떻게 할 맘 눈꼽만큼도 없습니다. 어떻게 내 일거수 일투족을

아는 여자랑 사귑니까?)

 

그게 얼굴이 못난 여잔 봐 줄수 있어도 마음이 못난 여잔 죽어도 못 보는 겁니다.

 

교대하는 쪽 캐셔가 자기보다 이쁘고 날씬하고 똘똘해서 일도 잘 하고 심지어 어리기 까지

 

프론트에 여자라고 캐셔 둘 뿐인데 컴플렉스 안 가질 여자 없습니다.

 

자기 보다 못난 여자가 있어야 제 정신 유지하고 살 수 있는게 여자입니다.

 

여자로서 컴플렉스를 가지기 시작하면 보통 일로 만회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이게 천성이 부지런한 사람이라면 정말 열심히 할 수도 있는데

 

게으른 사람이면 예기가 달라집니다.

 

열심히 하진 않고 요령을 부리죠.

 

쉽게 말해 일을 입으로 한다 그러죠.

 

다른 사람 할 일을 자꾸 만들어 냅니다. 그런 식으로 목소리를 자꾸 키워 나가서

 

일을 시키면서 하는 입장이 되어 컴플렉스를 극복하려고 하는 겁니다.

 

당연히 반대쪽 예쁜 캐셔랑 신경전 벌이고 이쁘고 어린 캐셔는 말싸움에

 

항상 지죠(여자끼리 말싸움하면 대체로 나이먹은 쪽이 이깁니다. 나이와 말빨은 정비례)

 

그런 이유에서 이쁜 캐셔 혹은 못생겨도 이상 할 만큼 긍정정인 캐셔(자기보다 이쁜 여자 옆에

 

있으면서 질투심 안 가지려면 정말 착해야 합니다.) 와 근무 서는게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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