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고 싶다면 뼈를 심어라 .
삼겹살킬러등록일2009.10.11 04:56:42
조회2,686
만실 더블 2 개...ㅠㅠㅠ
이일을 해온지도 언 7~8 년 된듯 하네요... 오래되서 기억도 가물합니다.
그동안 악덕가게들어가서 아 잠시만요......... 이런gasda 20 대 남자가 삼촌방없어? ㅎㅎㅎ 귀싸대기를
그냥 ㅎㅎㅎ 어떤 손님은 진짜 방없어여 에이 글지말고 하나만 줘여 ㅋㅋㅋㅋ 미치겠네 있으면서
안팔겠냐 ㅎㅎㅎㅎㅎㅎㅎ
암튼... 악덕가게 들어가서 개고생하고 새벽까지 청소하고 그러다 당번가서 주차조낸하면서 하루종일
뛰어다니고 여름에 와이셔츠 3장씩 갈아입으면서 뛰었던 날들이 생각나네요.......
암튼 ,,, 조만간에 관리자로 갑니다. 아는지인분이 모텔을 운영하시게 되어서
옵션빵빵하게 받고 가요.............
가게모든 영업은 제가하기로 하고 계약서도 특약을 걸고 작성하기로 했습니다.
중간에 떄려치우고 딴거 할려고 방황도 해봤지만 어쩔수 없나보네요...
어느순간부터 내일이다 생각하고 빠져들다 기회가 온것이죠....
지금 이쪽일을 하시는 분이나 하실려는 경험이 없으신분들은
그냥 대충 돈이나 벌려고 생각하셧으면 걍 딴거하세요...
간이고 쓸개고 다 버리고 해야합니다. 어떤 일이든 그렇겠지만... 어떤가게 갓더니 참 머 같더라
어떤가게 갓더니 안맞어 그렇게 옮기기만 하다보면 허송세월만 흘러갑니다.
머든지 한우물만 파면 성공한다고 하지 않나요.. 저도 인생관뚜껑에 못박을때까지 가볼려고 합니다.
아무튼 화이팅 하겠습니다. 언제나 많은 응원 해주세요 그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