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을떠나서....
꿈꾸는다다등록일2009.11.05 13:06:06
조회2,978
모텔에서 보조로 일했습니다. 손님이많은것도..바쁜것도 상관없었던...
바쁘면바쁜대로...일했죠
일이끝나고나면..정말 개인시간이 너무없다는거..그리고.. 받을때마다 푸념했던월급
이일에..이노동에..이휴무에..이근무시간에..이월급이 맞는걸까??
그래도좋게생각했다... 밥도주고... 숙식도해결해주니... 좋게좋게...
근데..또한편으로는..그게아닌듯하다...
지금은 모텔을떠나 일을하고있다... 하루10시간..근무..시간당...6000원
하루...6만원 (식사만제공^^*) 출퇴근~
일이있으면..이야기하고..일찍퇴근해도된다...
모텔보다 덜힘들다. 그리고 개인적인시간이많아서좋다.
모텔보조일에 비하면..이일은천국이라고해도..무방하다...
그리고..차비도준다..매일 2000원 그리고 식사비 5000원도 매일지급된다.
오천원으로밥안사먹고..밥싸가면..그돈도꽁돈이다..아님..저렴한걸먹던가..
주말이라서..드럽게바쁜것도아니다...그냥늘똑같다...
휴무..쉬고싶은날쉬면된다..주말이든..평일이든...
스트레스를덜받는다는게..너무좋다..웃으며 일할수있어서좋다..
그냥..출근하는게즐겁고... 일하는것도..즐기면서하는지금내모습이..진짜인것같다
그리고 지금 하는일........내가직접투자해서..버는족족수입이될수있었지만..
그냥..포기했다... 할수도있었지만..그냥...몇달만..그냥요렇게..맘놓고..일하고싶다
늘..느끼는거지만................
본인이 즐기면서 하는일이 진짜 직업이라고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