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로고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 사는 올해 30살의 취업 준비중인 청년입니다.

이제부터 모텔근무를 해나가려는 완전 생초보의 취업 준비생이지요..^^;

지금껏 서비스 업종으로는 학생 때 주유소와 편의점, 훼밀리 레스토랑 등에서

아르바이트를 해봤지만 이제 시작해보려는 서비스업인 모텔근무는

처음 도전해보게 됩니다.

근래에 들어 검색을 통하여 모텔근무에 대한 아주 최소한의 정보만을 보고

간략하게나마 돌아가는 체계를 알게됐지만, 이제 모텔근무를 하려 마음먹고

이 업종에서 열심히 돈을 벌겠다고 생각하여 이 시간부로 구인구직을 하려하는데

더 좋은 말씀과 조언을 구하고 싶기에 인사차 이렇게 글을 쓰게 됩니다..^^;

어제와 그제, 이틀간 이곳 커뮤니티에서 한,두분께 조언을 구하는 쪽지를 보냈고

그 분께 좋은 조언을 들었지만 다다익선이라고 더 많은 분들께 더 많은 조언을 들어서

앞으로 정진하려는 제 미약한 마음의 일부분이니 인생 선배님과 직업 선배님들의

정성 어린 충고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제게 있어 지금 현재로써는 가장 중요하게 생각드는 부분이

첫 단추를 잘 끼우는 것 입니다.

제 스스로도 많이 부족한 사람이지만, 이제 이 시간부로 구인구직을 시작할 때

좋은 가게로, 좋은 사장님 밑으로, 정이 있는 직원들 안으로 들어가 시작을 좋게하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커뮤니티에 있는 글 중 간혹 (일명) 블랙리스트라 불리는 가게들이 보이는데

이제 시작하는 저로서는 그런 곳으로 들어가고 싶지 않지만,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이

적어 처음부터 (일명) 블랙리스트의 업체로 들어가는건 아닌지 다소 우려가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누구나 힘든 시기가 있고, 누구나 힘들지만 저로서도 우리 식구를 일으켜 세워야하는

시기라서 모텔근무를 하여 열심히 돈 벌기로 마음먹은 지금 첫 단추를 잘못 채우고 싶지않은

심정이지요.

글이 길어지네요..;;

(일명)블랙리스트 업소를 알아보는 방법이나 근무시 옷차림이나

직원들과의 단합이라거나 아무 것이라도 상관없습니다..

어느 말씀이라도 상관없으니 인생 선배님들, 직업 선배님들의

충고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쪽지로 주셔도 상관없습니다..^^)

앞으로 자주 뵙고, 귀찮게 해드릴지 모르겠습니다..^^;;

날씨는 찌뿌둥 하지만 기분좋은 하루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아..곧 구인구직에 글도 쓰겠지만, 혹시나 이 글을 보시고

 마침 당번보조가 필요하신 사장님이나 가게가 있으면 쪽지 주셔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