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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바보 아냐?
시지프스맘등록일2015.05.19 17:45:14조회1,122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난 못말리는 바보다~


 


겨울에 김을 주문해서먹었는데 롯데마트보다 싸면서 싱싱해서 맛이 조아따~


 


남쪽  지방에서 김을 바로바로  전국으로 파는듯 .... 큰마트에는 아무레도 여러유통과정을 거치니까


 


비싸고 신선도 면에선 오래도록 보관하면 안조코 바라바로 조금씩 사먹어야 한다~


 


여기까지는 뭐 제정신 밖힌 엄마들의 상식이다..  오늘 남쪽지방에 위치하고있는 인터넷 업체에 주문 넣으면서,


 


다른거는 필요한게 없어서 오로지 김만을 주문하려니까. 택배비 4천원 추가래넹....


 


5만원부터는  택배비 추가없고, ..... 이바보는 택배비 내기 싫다고 5만원어치 김을 몽땅 주문해써


 


앞으로 반년은 3일에 한번씩 김을 먹어야 할꺼야~~


 


뭐 싱싱하니까 김치냉장고 에 넣어두고 김장김치 꺼내먹드시 할래...


 


8장씩든게 55봉지  + 몇봉 더 달라고 많이구매하는걸 내세워 여직원을 꼬셔놨겠다......


 


2.3봉은 더 줄꺼고  58봉지 김...좋다 어쨓든 ..  난손이 커 원래.... 천연오메가3 를 섭취한다고


 


연어 훈제 한거 잔뜩 사논거 .   김에 싸서먹으면 더맛있다.뭐~ 몸에 좋다는건 따져가며


 


많이먹어야해.. 먹는힘으로 힘든일도 하는건데~울나라  김은 맛있쟈나~ 바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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