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캐셔님들 좀 잘해주세요.
저희 당번님은 정말 대단하신분 입니다.
저랑 동갑인대도 불구하고 방구낀거 손으로 모아서 코 에 뿌리고
귀에다 트름하고 지 손톱 / 발톱던지고 도망가고
청소하다말고 빈객실 들어가서 야동보다가 걸리고
...
그래고 우리 진수군은.. 마음만은 정말 착합니다.
캐셔를 위해서 항상 무거운건 자기가 다 들려고 하고
저 혼나면 제편들어주고.. 항상 자기돈으로 밤에 간식 챙겨주고
가끔집에 갈때 차로 데려다 주기도 하고
심심할땐 지 PSP 게임하라고 빌려주고
영화도 다운받아서 USB에 담아주고..
근대 김진수 개자식아 니가 담배 가르켜 놔서
담배를 못끊겠거든 이 개자식
지저분한 새끼
당번분들 캐셔한테 담배 가르치지 마세요-_-
피는 저도 나쁜년이지만
한번 빠지니 못끊겠어요
에이 젠장 담배나 피러가야지
PS 너 댓글달면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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