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금 당번이구요.. 격일제이구요.
올해 27살이구요. 6월초에 애기아빠가 돼영...
여자친구는 임신중인데영,,,
격일제를 하다보니 하루는 집에 있고 하루는 없고
하니 여자친구가 혼자 있으니 많이 우울해하고
힘들어 하네요.. 말 동무도 없고. 요세 들어 눈물이 많아졌어요.
또한 집을 이사한지 별루 안대서 낯설어 하는거도 있구요.
무섭다고 새벽에 자다 깨다 자다 깨다 하는데 그럴때마다
전화를 하는데 딱히 어떻게 해줄수가 없네요.
여자친구는 저따라 서울와서 만날 친구들도 그렇게 많지도 않은데
여자친구가 집이 지방이라 서울에 있는 친구들이 있어도 일하고 학교 다니느라
자주 못만나고 배 나와서 밖에 나가는게 힘들다고 하구요.
이런 입장이라 당번을 그만두고 보조쪽을 생각하고 있는데
꼭 태어날 애기생각하면 돈도 좀 있어야하는데
아기가 태어나기까지 약 3개월 남았는데 그때까지 보조를
해야댈지 많은 고민이 되네요..
혹시 이런 경우가 있는신 선배님들 조언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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